수능을 망쳤는데 1년을 쓰면서까지 재수하는게 맞나요
제 실력에 맞는 점수를 못받은거같아서 너무 아쉬워요 나중에 가면 이게 생각날거같은데 조금이라도 머리 돌아갈때 재수하는게 맞겠죠?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객관적으로 1년 더 재수한다고 원하는 대학을 갈수 있다면 모르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빨리 포기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어떻게 보면 재수하는게 학교생활 하는것보다 더 힘들수도
있습니다. 또한 주변의 유혹도 엄청 많습니다. 그냥 다른길을 찾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해랑사선지장진성서입니다.
그건 본인이 선택해야할 문제인것같은데 1년을 재수해서 더 좋은상적이 나올수이시다면 하면될것같은데 그게 아니면 현재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는게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재수 여부는 본인이 냉철하게 판단하세요.
괜시리 주위 사람들의 조언이랍시고 오지랖부리는 것에 휘둘리지 마세요.
질문자 님이 뭔가 아쉽거나 미련이 있으면 재도전하시고,
그렇지 않으면 현 수능 점수에 맞춰 진로를 선택하세요.
안녕하세요. 건장한생쥐270입니다.
이번에 받으실 점수에 맞춰서 희망하시는 학과를 진학시면서 반수를 고민해보시는것도 선택지의 하나로 생각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학과 동기들 중에서도 1학기 이후 반수하면서 원하는 학교(학과)에 간 경우도 있긴 했습니다.
어떠한 선택이든, 응원합니다!
다만 수능이 중요한 목표이지만 전부가 아니듯 앞으로의 삶을 기대하시면서 즐겁게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저는 삼수를 했었습니다. 당시에는 미친듯한 자책하고 우울한 재수의 길을 걸었지만 다시 돌아간다면 웃으며 즐겁게 준비해보고 싶습니다. 하긴 잘했던거 같아요.
본래 실력 재수때는 꼭 발휘하시기를 바래요.
안녕하세요. 너와나의연결고리는후라이드치킨꼬입니다.
자신의 인생이 바뀔 수 있습니다. 잘 고려하셔서 1년이라는 시간은 인생을 돌아보면 너무나도 짧은 시간입니다.
길이 바뀐다면 충분히 투자할 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본인이 가고싶은 대학교가 있다면 재수를 하시는게 좋지만 재수를 하는 1년이라는 시간이 낭비라고 생각된다면
지금 상황에 맞는 대학교를 선택해서 진로를 결정하시는게 낫다고봅니다.
안녕하세요. 메타스터디입니다.
지금 하는게 가장 좋긴 하지요
간절하고 절실한 마음으로 공부하셔서
내년에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군대 갔다 와서 다시 입학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그런생각이면 1년 재수 하는거 맞는거 같네요. 점수가 나오든 안나오든 자기 실력대로 나왔단 생각이 들어야 미련이 없죠
안녕하세요. 용감한줄나비27입니다.
고등학교 3년내 수시와 정시 준비를 위해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아 많은 부담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살아갈 날은 많고 젊으시니 재수를 선택하셔서 재도전하는 1년이라는 시간은 결과를 떠나서 인생에 있어 소중한 시간이 될수 있으실겁니다. 형편만 허락한다면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알쓸신잡입니다.
수능을 망쳤다는 생각이 들 때, 그 상황은 분명히 힘들고 실망스러울 거에요. 하지만 그런 순간일수록 조급해하지 않고, 차분하게 자신의 상황을 파악하고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 재수를 결정할 때는 자신의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재수를 하면서도 학업에 집중할 수 있을지, 재수 기간 동안 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을지 등을 고려해 보세요. 그리고 재수의 결정은 반드시 당신 스스로가 내려야 하는 결정입니다. 주변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은 좋지만, 결국은 당신이 그 결정에 대한 책임을 지고, 그 결과를 받아들여야 하니까요. 결국, 재수를 할지 말지는 당신의 목표, 상황, 그리고 결정에 대한 당당함에 따라 달라집니다.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그것이 당신에게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믿어요. 항상 당신이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선택을 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달리는 야생마 117입니다.
수능을 잘못 봤더라도 하는데까지 지원해보고
합격하지 못하더라도 다시 도전해봐야죠.
정말 공부는 젊을때 하는게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