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칸디다균은 우리 몸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효모균으로, 보통 소화관, 피부, 구강, 질 등에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면역 체계가 잘 작동하면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환경이 변화하면서 균이 과도하게 번식하면 칸디다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칸디다균이 피부에 퍼지면서 가려움, 발진, 염증 등이 생기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고, 이때는 항진균제가 효과적입니다. 약을 먹고 나아지지만 다시 증상이 반복된다면, 이는 균의 불균형을 의미할 수 있으므로, 생활 습관이나 식습관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 과도한 당 섭취, 항생제 남용 등이 칸디다균의 증식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