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신경절에 숨어있다가 해당 신경을 타고 피부로 이동해서 수포병변을 만들어냅니다.
이런 발현 기전이 있기 때문에 해당 신경이 담당하는 피부 부위에 수포가 군집해서 발생합니다.
그런데 온 몸에 듬성듬성 수포가 났다면 이건 대상포진 바이러스일 가능성이 많이 떨어져보입니다.
항바이러스제를 먹고 있으신대도 병변이 났다는것도 대상포진의 가능성이 떨어지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작은 수포라고 이야기하신걸 사진으로 찍어서 보여주시면 판단에 도움이 되겠고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