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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바구미176
힘센바구미17621.06.06

매실청 담글때 주의할 점 있나요?

매실청을 담그려고 하는데 주의할만한 점이 있나요? 씨에 독이 있다고 들었는데 씨를 제거하고 담아야하나요? 아니면 씨도 같이 담궈도 되나요? 매실청 담글때 보통 매실 몇 킬로그람 정도 담그시나요? 숙성은 일년 정도만 하면 될까요?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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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매실씨

    제거하고 담그기도 하고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담그는 경우도 있습니다.

    씨가 있는 매실을 설탕에 절인 경우 1년 동안 숙성시키면 독성이 완전히 사라진다고 하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매실씨를 제거하려면 매실씨를 쉽게 제거하는 도구를 구입해서 제거하시거나 절구 공이로 매실을 내려쳐서 씨앗을 빼내면 됩니다.

    매실꼭지

    꼭지를 제거하지 않으면 쓴맛이 난다고 하니 꼭 제거해 주세요.

    장기보관

    설탕을 10~20%정도 더 넣어 주시면 오랜 기간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원액 걸러내기

    3개월 후부터는 원액을 걸려낼 수 있다고 하는데 1년정도 묵힌 후 걸려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6.07

    안녕하세요.

    매실청은 씨를 같이 담아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꼭찌를 제거하고 담는게 좋습니다.

    꼭지를 같이 담그게 되면 청에서 쓴 맛이 납니다.

    숙성은 주변 환경에 따라 달리지지만, 100일 이상 숙성 시키는 걸 추천 드립니다.

    매실의 좋은 영양성분과 향이 그정도 되야 청에 베어 들거든요.

    저는 매실청을 담그게 되면 보통 10kg 정도 담습니다.

    너무 작은 양으로 담그면, 효율이 떨어지고 너무 많은 양을 담그게 되면 너무 힘드니까요~

    그래서 딱 한번에 담을 수 있는 양으로 합니다.

    한명이 아니라 도와 주시는 분이 많다면 상부상조하여 많이 담궈도 좋죠.


  • 저도 인터넷 레시피 주로 보고 가끔 매실청 담그는데요~

    마트같은데 가면 3키로 5키로 이렇게 파는데 처음엔 3키로 했는데 많이 먹진 않으니 1년넘게 먹더라구요~

    그리고 주변에서 얻기도 해서 두번째 담근건 아직도 있어요~

    그래서 올해는 1키로만 사서 담가보려구요~~

    주의하실점으로 매실씨 독소는 3개월정도 지나면 씨에서두 독소가 나와서 건져주고 1년정도 숙성하라고 하는데요 3개월째 못 건지면 6개월이상 두는게 더 낫다고도 하네요~ 숙성은 1년이상 하면 독성은 없어진다고 하구요

    그래두 독성이 걱정되시면 매실청을 한번 끓여주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제 경험으론 오래 두면 좀더 술맛같은 맛이 나서 100일정도만 숙성시켰다 거른게 맛은 좋았어요~


  • 안녕하세요.

    매실청을 담그실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매실 <꼭지에 있는 부분>을 무조건 제거를 하셔야합니다.

    어떤 분들은 괜찮다고 하는데 매실이 발효가 되면서 꼭지 부분이 음식에 들어가게 된다면 식감이 나빠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실청을 만드시기 전 손실하시면서 무조건 없애주셔야합니다.

    매실-5kg, 설탕-4kg, 올리고당-1kg

    깨끗하게 씻은 매실(씨앗제거x)과 설탕을 1:1 비율로 층층이 쌓아주시면서 하시면 가장 좋습니다.

    이때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매실:설탕+올리고당=1:1도 좋습니다.

    6개월정도 지난 후 씨앗을 제거한 후 드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