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에 장래희망에 대해서 자주 물어보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즘들어 6,7살 아이들에 장래희망에 대해서 자주 물어보곤 하는데 아직은 어린 나이니까 자주 바뀌는 상황입니다. 문득 장래희망에 대해서 자주 물어보는 것에 대해서 어떤 관심사가 있나 확인도 할겸 물어보지만 뭔가 내가 원하는 좋은 직업에 대한 대답을 얻기 위해 계속 물어보는 것은 아닌가 라는 의문점도 드는데 장래희망을 자주 물어보는것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을지 육아고수분들에 고견 부탁드립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장래희망을 물어보는 것은 좋으나 너무 자주 물어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이가 꿈은 여러 번 바뀝니다. 자신이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 할려고 하는 시기는 사춘기 시기가 적합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장래 희망에 대하여 잦은 문의는 아이에게 자아형성이 잘 되고
있다는 부분에 대한 반증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선택하기
위해 도우려면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게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시켜 아이가 원하는 것을 알게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백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진로 발달은 성장과정에서 계속 변화합니다.
함께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갖으면서 대화를 나누시는 것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장래 희망을 자주 물어 보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아이의 장래 희망을 위해서 예를 들면, 직업 체험관을 데니고 다니거나, 관련된 동화책을 읽어 주는 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자주 묻는 것 보다는 장래 희망에 대해 물어보면 아이도 그 뜻을 이해하고, 자신도 한번 정도는 나중에 커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게 되는 것이므로,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