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제 팔에 기대고 같이 자고 있어요.
그런데 새벽 잠자는 시간동안 수시로 방을 드나들며 야옹대니 제가 잠을 자꾸 깨게되고 푹 못자다보니 없던 두통도 가끔 생기네요~ ㅜㅜ
3개월이면 아직 어린거같아 같이 자고 있는데, 혹시 지금이라도 혼자자게 방문을 닫아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공생을 위한 룰을 만든다는 개념으로는 그리 선택하셔도 무방하나 그 시간동안 문앞에서 과연 그 고양이는 가만히 있을것인가?는 장담할 수 없고
따로 그걸 교육하는 방법따위는 없습니다.
문을 닫고 난 후에 발생하는 각종 소음과 행동은 인간이 인내해야 하는 부분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