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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마을닷컴 대표
서광마을닷컴 대표21.01.09

주식은 미래사회에도 기업경영의 방법으로 사용될까요?

국내주식시장은 코로나19바이러스사태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미래사회도 계속해서 기업이 주식을 통해 사업을 계속해 나갈까요?

주식이라는 방식이 기업경영에 도입된 지 오래되었을 텐데,

새롭고 더 투명한 방식의 기업경영이 등장하지 않을까요?

미래사회를 예측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

새로운 방식으로 빠르게 전환하지 않을까요?

금융의 변화는 기업경영에도 전혀 새로운 도전이 될 것 같은데요.

투자자들이 계속해서 주식이라는 방식으로 기업투자를 할 것인지도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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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대차는 현재 아이폰에서 현대차의 자율주행 기능을 r5가 마지막단계인데 r3까지

    완성해서 아이폰에서 기업과 엠엔에이 하자고 아이폰에서 협력하자고 하는 상태이고

    lg화학은 전지 자체가 전세계 돋보적인것으로 가격이 벌써 올라갓으며

    삼성전기나 sk이노베이션도 많이 갈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lg 전자나 캐나다 회사와 같이 자동차 부분 개발을 협력 조인이 되어 있고

    현재 일본은 아베 노믹스에 실패로 현재 계속 나락으로 가는 상황이고

    우리나라 처럼 지금 기술력이나 기업의 탄탄한 회사가 미국 등 여러나라 와 견주어 볼때

    아주 좋은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을 사서 떨어진다고 팔고 조금 이익났다고 파는게 아니라

    장기적 관점으로 가져가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껄로 봅니다


  • 안녕하세요 주식 질문 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세상의 모든 회사가 상장한 상태는 아닙니다. 기업 공개를 하고 안하고는 오너의 마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너가 회사의 발전과 본인이 유리한 방향으로 결정을 하면 되는 것 입니다.

    일단 왜 기업들이 상장을 하려고 하는지 먼저 그 바탕을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주식 시장이 없던 시기에는 회사를 설립한 창업자가 기업을 성장을 위해 공장을 지을 때 어떤 생각을 하는지 생각해보죠.

    A라는 회사가 있고 그회사의 연매출이 2억입니다. 어떤 회사에서 와가지고 A회사의 제품이 마음에드니 50억치를 주문하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문기한은 올해까지입니다. 우리의 생산량으로 1년에 5억치가 최대 한계치인데..50억치 주문은 고마우나 생산량이 받쳐주질 않아 포기해야할 상황인거죠.

    여기서 10억짜리 공장을 짓는다면 연 생산량이 5억에서 100억으로 늘어난다고 하죠.

    찾는 고객이 계속해서 늘고 있어서 이번 기회에 돈을 벌고 싶은 사장은 생각을 하겠죠.

    어떻게 공장을 짓는다? 이럴때 3가지 생각을 할 수 있겠죠.

    1) 번돈으로 짓는다.

    2) 누군가가 준다.

    3) 은행에서 빌린다.

    일단 1)번의 경우를 생각해 보면 끔직하죠. 공장을 짓는데 10억이고 내가 매출액이 2억이라고 하면 공장을 짓기 위해 돈을 모아야 하는데 최소 한푼도 안쓰고 모아서 5년 넘게 걸립니다. 사실상 쉽지가 않죠. 그 사이에 제품이 인기가 사그라 지거나 경쟁사가 금방 따라만들어서 우리 회사가 어려워 질 수 도 있구요.

    그러면 2)의 경우를 돌아보죠. 형제와 친척이 돈을 줄리는 만무하고.. 보증을 서서 망한 경우가 얼마나 많았습니까...

    그러면 3)의 경우를 보죠.

    은행에 가서 대출을 받아보셨나요? 은행에서는 신용과 담보를 봅니다.

    매출액 2억짜리에 회사에 신용으로 10억을 대출해주는 정신나간 은행은 없습니다. 그러면 담보를 보는데 담보가 있었으면 진즉에 공장을 지었겠죠..

    자 이상황에서 주식이라는 제도가 생겼습니다. 우리 회사 지분을 팔아서 돈을 마련할 수 있다네요..?

    게다가 우리회사 가치를 따져보니 지금 버는 돈에 한 10배 쳐줘서 한 20억 쳐준답니다. 그래서 지분을 50% 시장 참여자들과 나누고 오너는 그돈으로 공장을 짓기로 결정했죠.

    무사히 공장을 지어서 회사의 생산량이 100억이 되었고 회사는 늘어난 생산량으로 많이 팔고 거기서 번 돈으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공장을 하나 더 지을 돈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기업들에게 리스크가 적으면서 자본을 조달할 다른 방법이 존재했다면 그 시장이 언젠가는 주식시장을 대체 할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그게 어떤 방식일지 모르지만요..근데 솔직히 투자자들이 지분 쉐어같은 이익을 줄 수 없다면 도대체 어떤 포인트를 갖고 상대방에게 투자할 요인이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