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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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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9

사람이 늙으면 점점 키가 줄어드는 이유?

물론 확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키가 줄어든다고 하는데요.

왜 사람이 늙으면 키가 조금씩 줄어드는 걸까요?

허리가 굽어지는 이유 때문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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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도화지113
    하얀도화지113
    23.02.19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시간이 줄어들면 키가 작아지는 이유는 뼈와 뼈 사이의 물렁뼈 때문입니다.
    등에는 등골뼈라는 뼈가 있는데 사이에 연골이라는 물렁뼈가 있습니다.
    연골은 뼈보다 부드러워서 힘이 가해지면 납작하게 눌리기때문에 운동을 하거나
    힘을 쓰면 몸무게에 눌려 시간이 지나면 키가 작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기본적으로 근손실이 생기기 때문에 작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노화가 됨에 따라서 연골 간격도 줄어드는 이유도 있습니다. 이런 종합적인 이유로 인해서 노화가 되면 키가 조금씩 줄어들게 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운동뿐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이 늙으면 키가 줄어드는 주요 이유는 척추의 뼈가 약해져서 인체의 무게를 지탱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척추는 뼈와 디스크로 이루어져 있으며, 디스크는 물질이 감소하고 압축됨으로써 더 얇아지고 압축력이 약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척추 간격을 줄이고 척추 사이의 거리를 줄여 척추의 길이를 줄이게 됩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키의 감소를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노화에 따른 뼈 밀도 감소로 인해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키의 감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뼈가 부서지기 쉬워지는 질병으로, 허리와 척추뼈에서 뼈의 밀도가 감소하면서 뼈의 높이가 감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노화와 골다공증 등의 변화는 사람이 늙으면서 키가 줄어드는 원인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사람이 늙을수록 키가 줄어드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척추뼈의 뼈밀도가 감소하면서 척추뼈의 높이가 줄어들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척추뼈 간판의 수분 함량이 감소하면서 간판의 두께가 감소하게 되어 척추뼈 간판이 압축되어 높이가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근육과 연골이 노화되면서 근육과 연골의 유연성이 감소하고, 특히 연골의 두께가 감소하면서 뼈와 뼈 사이의 간격이 좁아져서 키가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노화로 인해 신체의 건강 상태가 나빠지면서 건강한 신체 유지에 필요한 호르몬 수준이 감소하면서, 뼈 밀도 감소, 근육량 감소 등이 발생하게 되어 키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 자세나 활동량 등의 습관이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인해 척추나 다리 등에 손상이 생기면 키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잘못된 자세로 걷기, 앉기 등으로 인하여 등이 굽거나 목이 굽게 되어 작아지기도 하고

    몸을 바르게 잡아줄 수 있는 근육의 양이 줄어 들기 때문이기도합니다.

    허리가 굽는 이유도 척추기립근등이 약해져서 입니다.

    따라서 나이가 들수록 적당한 근력운동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