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뚜껑을 딴채로 가만히 놓아두면 알콜이 모두 날라 가나요?
소주 뚜껑을 딴채로 가만히 놓아두면 알콜이 모두 날라 가나요?
오래된 먹다 남은 소주들은 맹맛이 나잖아요?
정말 알콜이 없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소주 뚜껑을 딴 채로 가만히 놓아두면 시간이 지나면서 알콜이 일부 증발할 수 있습니다.
소주가 오래된 경우, 맹맛이 나는 이유는 주로 두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첫째, 알콜이 증발하면서 물과의 비율이 변화하여 물이 더 많아지는 경우입니다. 이로 인해 알콜 도수가 낮아져 맹맛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둘째, 오래된 소주는 산소와의 반응으로 인해 산호산소와 같은 물질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이는 소주의 향과 맛을 변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콜이 완전히 날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소주에는 알콜이 포함되어 있으며, 적절한 조건에서 저장되면 알콜 함량은 변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소주 뚜껑을 딴채로 가만히 놓아두면 알콜이 모두 날아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소주는 알콜 함량이 높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알콜이 증발하게 됩니다 또한 소주는 공기와 접촉하면 산화되기 때문에 맛이 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래된 소주는 맹맛이 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네, 소주 뚜껑을 딴채로 가만히 놓아두면 알콜이 모두 날아가게 됩니다. 소주는 알콜 함량이 높기 때문에, 알콜은 공기 중으로 증발하기 쉽습니다. 소주를 뚜껑을 딴채로 가만히 놓아두면, 알콜은 공기 중으로 증발하여 소주병 안의 알콜 함량이 낮아지게 됩니다. 알콜 함량이 낮아지면 소주의 맛과 향이 변하게 되고, 결국 소주가 모두 증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