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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땅돼지20
시뻘건땅돼지2021.08.13

돌발성 난청. 어느때부터인가 갑자기 귀가 막히는 느낌이 오더니 삐하는 소리가

어느때부터인가 한쪽귀가 막히는 느낌이 났는데 삐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이비인후과에 갔는데 증상이 좋아지질 않아요.약을 먹고 치료를 한다고 했는데도 귀의 소리는 갈수록 커지고 있어요.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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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께서 경험하시는 증상은 돌발성 난청 보다는 이명 증상이라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이명은 정상적으로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지만 청력이 저하되거나 생활에 불편함을 줄 정도로 지속된다면 치료가 필요한 것이 맞겠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치료가 잘 되지 않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계속하여 이비인후과 다니면서 치료를 받아보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직접 진단을 해보셔야 하지만 이명 일 수 있습니다.


    이명의 원인

    과도한 소음에 자주 노출되게 되면, 이명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공사소리나 큰노래소리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경우)

    전신질환 (고혈압이나 드물게 당뇨일때도)인경우 이명이 진행되실 수 있습니다.


    이명의 치료

    귀지를 무리하게 파지 말아야합니다.

    금연, 금주 하셔야합니다.

    과로, 스트레스를 피하셔야합니다.

    내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약물을 복용하셔야할 수 있습니다.

    이명으로 인한 우울한 감정을 억제시키는 약물을 복용하셔야할 수 있습니다.

    차폐요법 (소음을 차단하는 장치를 착용) 하셔야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명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이명의 원인

    귀에 종양이 생기는 경우, 그 종양에 혈관이 많이 분포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종양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혈류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때 그 소리가 이명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종양이 아니더라도, 가벼운 중이염에 의해 이명이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명의 치료

    염분섭취 줄이기

    커피, 술 담배 줄이기

    스트레스 조절

    수면 충분히 하기

    아스피린 등의 약물을 과도하게 사용하는것 줄이기

    이어폰 사용 줄이기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명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이명의 원인

    - 외이도염

    - 중이염

    - 고혈압

    - 다발경화증

    - 폭발등의 강한 소음

    - 턱관절 장애

    이명의 치료

    보통 이명은 큰소음에 의해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의식적으로 소음에 노출되는것을 막아야합니다.

    예를들어 시끄러운곳에 어쩔수 없이 있어야한다면

    귀마개등을 필수로 사용하셔서 소음을 최대한 억제하셔야합니다.

    귀의 질환이 있는 경우, (중이염, 외이도염 등)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셔서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이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명은 난청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명의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중이염과 청신경 이상, 외이도염 등등의 귀질환에 의한 것일 가능성과

    귀에는 이상이 없으나, 혈관에 문제가 있어서 혈류소리가 이상적으로 들리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의 혈류성 질환을 가지신 분들에서 이명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명의 치료

    만성질환 (당뇨, 고혈압, 빈혈)에 의해 이명이 발생할 수 있으니,

    그러한 만성질환을 가지고 계시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먼저 기저질환을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과음, 흡연 등의 자극이 되는 행동들을 피하셔야합니다.

    큰소음이 나는 곳을 피하셔야합니다.

    이비인후과에 한번 가보시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명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

    이명의 원인

    이명의 원인에는 소음등의 환경적인 영향이 있을수 있고,

    노화에따른 노인성 난청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귀 자체의 질환 (중이염 등)에 의한 이명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명의 치료

    이명의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 이비인후과에 한번 내원해보셔야합니다.

    보청기나 차폐기등을 사용하셔야할 수 있습니다.

    원인질환이 따로 있는 경우에는 그 질환을 먼저 치료하는것이 좋습니다.

    큰소음이 있는곳을 피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답하긴 힘들지만, 이명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명의 원인

    1. 박동성 이명의 원인

    - 동맥류, 동정맥 기형

    - 귓속뼈, 귀인두관을 움직이는 미세근육의 지속적인 경련

    - 지속적인 이관개방

    - 악관절 질환

    2. 비박동성 이명

    - 청각신경의 노화

    - 특정 약물 사용

    - 소음

    - 중이염

    - 내이 질환

    - 청신경 종양

    이명의 치료

    1. 약물치료

    - 우울, 불안, 수면장애 관련 약제

    - 내이의 혈액흐름을 촉진시키는 약제

    등이 사용됩니다.

    2. 보청기 사용

    - 외부소리를 잘 들리게 하여 이명현상을 상대적으로 덜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3. 이명차폐기 사용

    - 신경쓰이지 않을정도의 소리를 계속적으로 들려줌으로써 상대적으로 이명을 느끼지 않게 합니다.

    4. 이명 재훈련치료

    등이 있습니다.

    이비인후과를 가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말씀하신 증상을 집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가까운 이비인후과에 진료 보십시오 돌발성 난청 같은 경우 일상생활에 지장을 많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반드시 치료 받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난청은 말, 소리를 듣는 데 어려움이 있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난청은 진단명이라기보다는 잘 들리지 않는 증상 자체를 말합니다. 난청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유발 원인에 따라 여러 진단명이 있습니다.

    소리는 귀를 지나 달팽이관과 신경을 거쳐 뇌에 도달하여 인식됩니다.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는 것은 이 과정 중 어딘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난청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외부 소리를 인식하는 과정 중 어느 부분에 문제가 있느냐에 따라 크게 두 종류로 나뉩니다.

    소리는 귓바퀴에서 모여 외이도를 지나 고막을 울립니다. 고막의 울림은 다시 고막에 붙어있는 귓속뼈의 진동을 일으키고, 이 진동이 달팽이관으로 전달됩니다. 여기까지의 소리 전달 과정 중에 문제가 발생한 것을 전음성 난청이라 합니다. 전음성 난청의 원인에는 외이도 염증, 귀지로 인한 막힘, 고막의 손상, 삼출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 귓속뼈의 기능 이상 등이 있습니다.

    달팽이관까지 소리의 진동이 잘 전달되었다면 달팽이관은 감각신경 세포를 이용하여 이 진동을 신경 신호로 바꾸고 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합니다. 이 과정에 문제가 생긴 것을 감각신경성 난청 혹은 신경성 난청이라 합니다. 감각신경성 난청은 그 원인이 다양하며, 이에 따라 세분화됩니다. 태어날 때부터 소리의 신경 전달 과정에 문제가 있는 선천성 난청, 강력한 소음에 의해 신경세포가 손상된 소음성 난청, 별다른 원인 없이 갑자기 청력이 크게 감소하는 돌발성 난청, 서서히 청력이 감퇴하는 노인성 난청, 달팽이관 신경세포를 파괴하는 약물에 의한 약물 독성 난청, 메니에르병이나 만성 중이염에 의한 합병증, 뇌종양에 의한 신경 손상 등이 있습니다.

    난청이 있으면 소리가 작게 들리거나 멀리서 오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들리는 소리의 성질이 바뀌어 말소리가 왜곡되거나 깨져서 들리고, 특정 소리에 불쾌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시끄러운 곳에서 소리를 알아듣기 어려워지며, 소리의 방향을 알아채기가 어려워집니다. 이러한 난청의 증상은 각 원인에 따라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게 서서히 발생할 수도 있고, 어느 날 갑자기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한쪽 귀만 유난히 안 들리거나 양쪽 귀가 비슷하게 안 들리기도 합니다. 귀울림(이명)은 난청에 가장 흔히 동반되는 증상입니다. 경미한 난청이 갑자기 발생하면, 난청보다 귀울림(이명)을 더 심하게 느끼기도 합니다. 난청의 원인에 따라서 어지럼증, 귀의 통증, 분비물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난청이 발생한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우선 난청의 양상에 대해 자세한 상담을 진행하고, 이와 함께 외이도와 고막의 상태를 진찰해야 합니다. 각종 청력 검사는 난청의 여부와 정도를 판단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청력 검사의 결과에 따라 진단이 크게 달라지므로 반드시 전문가에게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필요한 경우 특수 청력 검사, 측두골 CT, 측두골 MRI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선청성 난청은 조기에 진단하기 어려우므로 태어난 지 수일 이내에 신생아 난청 선별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난청을 확진하기 위해 뇌파 검사를 다시 받습니다.

    난청을 일으킨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도 달라집니다. 전음성 난청은 외부 소리가 달팽이관까지 전달되지 못하거나 전달의 효율에 문제가 있는 경우입니다(원인 부분 참조). 따라서 항생제 등을 이용한 약물 치료, 중이염 수술 같은 수술 치료를 진행하여 난청을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일시적인 문제가 아니거나 수술을 통해 청력을 향상시킬 수 없는 경우라면, 보청기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각신경성 난청은 원인에 따라 약물 치료로 일부분 또는 완전히 호전될 수도 있습니다. 갑자기 청력이 감소하는 돌발성 난청은 증상이 발생한 지 한 달 이내에 집중적인 약물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청력의 변동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되거나 청력 자체가 향상될 여지가 없을 경우 보청기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초소형 보청기 및 귀를 완전히 막지 않아 불편함이 덜한 보청기도 개발되었습니다. 난청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한 후에 보청기를 처방받아야 합니다. 심한 선천성 난청의 경우 조기에 인공와우 수술을 받으면 정상적인 언어 발달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신생아 시기에 선별검사로 난청을 진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이의 경우 상기도 감염의 합병증으로 중이염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감기를 예방해야 하며, 중이염이 발생했다면 만성으로 진행하지 않도록 적기에 치료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소음에 의한 난청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소음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유일한 예방법이며, 부득이하게 노출되는 경우 반드시 귀를 보호하여 강한 소음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음악을 크게, 장시간 들으면 달팽이관이 손상되어 영구적인 난청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호 기구 없이 강한 총격음을 반복적으로 듣고서 소음성 난청이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 수 주 이내에 청력을 회복하지 못하면 영구적인 난청과 귀울림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일부 약제는 달팽이관에 독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를 위해 약제를 사용하는 경우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합니다.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발생하는 노인성 난청의 경우, 언제부터, 어느 정도로 청력이 감소하는지는 개인마다 다릅니다. 50대부터 청력이 조금씩 감퇴하는 경우가 매우 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청력의 감퇴는 연령 증가에 따른 피할 수 없는 기능 감퇴의 과정이므로 현대 의학으로 예방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때에 청력을 진단하고, 개인의 활동 정도나 생활 패턴에 따라 전문가와 상의하여 보청기를 이용한 재활의 필요성 및 시점을 결정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돌발성 난청으로 걱정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특별한 원인 없이 갑자기 청력이 떨어지는 이비인후과적 응급질환입니다.
    기저질환이 없다면 단기간으로 고용량의 스테로이드를 복용하셔야 하며, 추후에 회복이 안될시 고막 안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을 수도 있습니다.
    이후 효과는 3개월-6개월까지 경과를 보며 회복이 될 가능성을 지켜보며, 젊은 나이의 저음역 난청은 비교적 회복이 잘되는 편입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라며,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료

    원인불명의 돌발성 난청에 쓰이는 치료제 중 유일하게 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것은 스테로이드로, 그 외 혈액순환 개선제, 혈관 확장제, 항바이러스제, 이뇨제, triiodobenzoic acid 유도체를 사용되기도 한다(대개 입원한 경우는 정맥주사하고, 외래에서는 경구 복용한다). 추정되는 원인이나 증상에 따라서 고막 안쪽에 스테로이드를 직접 주사하거나 수술적 요법 등으로 치료한다. 이 모든 치료는 입원하여 절대 안정을 원칙으로 하며, 치료와 함께 청력 검사를 통해서 치료 경과를 관찰하여야 한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해당 증상은 청력 약화 등에 의해 발생하는 이명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명은 귀에서 들리는 소리에 대한 주관적인 느낌을 말합니다. 즉, 실제로 외부에서 소리가 없는 상황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원인에 따라 주변사람에게도 들리는 경우도 있고 들리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환청과는 다르며, 환청은 음악이나 목소리 등 의미가 있는 소리가 들리는 반면 이명은 '삐-'하는 소리나 '윙-' 하는 소리 등 의미가 없는 소리가 들립니다.

    청각신경의 손상이나 종양, 귀의 염증, 뇌질환, 두경부 외상, 치매 등의 뇌질환, 약물 복용, 전신질환, 스트레스나 피로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피로나 스트레스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나타난 경우는 충분한 휴식으로 증상이 사라지지만, 증상이 완화되지 않을 경우에는 신경안정제, 항우울제, 진정제 등의 약물로 치료를 하며, 보청기나 이명차폐기를 사용할 수 있고, 이명 재훈련 치료, 회피요법, 수술적 방법으로 치료를 시행합니다.

    증상이 지속될 경우 정확한 검사 및 치료를 위해 이비인후과나 신경외과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이명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이나 약물의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스와 피로의 관리가 필요하고 금연, 금주 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명 때문에 많이 불편하신 듯 합니다. 이명은 원인이 다양해서 찾아내기가 쉽지도 않고 완치가 잘 안되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일상 생활에서 적응을 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그래서 이비인후과에 가셔서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앞으로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지 상의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평소에는 기본적인 생활 습관을 지키는 것이 필요한데, 짜지 않게 먹는 것, 커피나 탄산을 줄이고, 금연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기적인 운동과 충분한 휴식도 필요하지요. 이명은 청력의 저하와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서 가급적 소음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런 생활 습관을 잘 지키시되, 꼭 진료를 받아서 도움이 될 만한 약물 처방도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서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