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동맹은 의화단 운동 이후 만주에 대한 러시아의 확대를 견제하기 위해 1902년 영국과 일본이 체결한 조약입니다. 그리고 러일전쟁 중 1905년 8월 2차 영일동맹을 통해 영국은 일본을 지지했습니다. 이후 1911년에 개정되었으며, 1차 대전 동안에도 유지되었습니다.
그러나 1921년 워싱턴 회의에서 미국은 영국과 일본을 포함한 주요 열강들과 함께 새로운 국제 질서 구축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당시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과 사강 조약(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가 태평양 지역에서의 영토 보존 약속)은 영일 동맹의 해체를 촉진했습니다. 이에 따라 1923년 공식적으로 영일동맹은 공식 폐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