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엔 도다리가 제철이라고 해서 어제 회를 먹었습니다. 근데 원산지 표시에 강도다리라고 표시가 되어있어서 문의드립니다. 들어보니 자연산 도다리와는 다른 종류라 하던데... 그냥 양식 도다리를 강도다리라 부르는 건가요? 아님 다른 종류의 생선인가요?
안녕하세요. 검붉은홍학98입니다.
도다리의 한 종류 입니다. 지느러미에 줄무늬가 있으며 둥글둥글하게 생겼습니다. 횟감으로 인기가 좋으며 주로 동해쪽 민물이 합류하는 기수역쪽에서 잘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고귀한게논239입니다.
강도다리란, 가자미목 도다리과의 바닷물고기입니다. 몸길이 30cm 정도이며, 누런 갈색 바탕에 푸른빛의 무늬가 흩어져 있습니다. 눈은 몸의 오른쪽에 있습니다. 봄이 제철인 물고기로, 한국의 동해와 남해, 일본, 사할린섬, 동중국해 등에 분포합니다.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 주로횟감으로 먹으며, 구이, 조림으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력한여새275입니다.
원산지 표시는 국내나 해외를 표시하는것을 잘못한것 같구요. 도다리는 가자미과 입니다. 강도다리는 어종의 한 종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