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반려동물은 법적으로 보화자의 사유재사이기에 수술을 할지 말지는 온전히 보호자의 재산권 행사와 관련한 권리이니 해야한다 말아야 한다 선택해서 말할 수 없고 온전히 보호자의 선택입니다.
암컷 고양이의 주요 중성화 수술이유는 발정기의 발정행위에 의해 보호자의 삶의 질이 급격하게 하락하는것과
고양이의 가출, 그리고 난소, 자궁등의 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자궁축농증의 발생확률은 https://diamed.tistory.com/363 에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통상 암컷 중성화 수술은 체중이 2kg이 넘었을때 실시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예방접종 기간이니 예방접종을 하는 주치의에게 물어보시면 아이의 특성에 마춰 적절하 스케쥴을 말해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