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생리할때 증상들이 자궁축농증이 될수맀나요?
나이
6살
성별
암컷
몸무게
4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중성화 수술
없음
지금 생리중인데 식욕저하,물양도 적어지고,안으면 끙끙거리기도하고,가끔건들면 물기도하는데 이런증상들이 자궁축농증이 될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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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생리때 증상들이 식욕저하되고, 물양이라는건 정확하게 어떤건지 모르겠습니다만, 결국 호르몬의과다 때문에 나타나는겁니다. 그러다보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감염에 취약하다보니 세균이 생식기쪽으로 타고가면 자궁축농증이 되는겁니다.
보통 자궁축농증의 경우 구토 설사 식욕부진 기력부진 같은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방사선과 초음파로 진단이 됩니다.
사전에 중성화수술 해주시면 자궁축농증뿐만 아니라 유선종양 유선염도 예방할 수 있으니 수술 꼭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문준기 수의사입니다.
그러한 생리증상이 직접적인 원인이되어서 자궁축농증이 오는것은 아니고요,
호르몬으로 인해 생리주기가 반복되면서 올수도 있는것이 자궁축농증 입니다.
위의 증상들은 생리때문에 만으로도 올수있는 증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증상 때문에 자궁축농증이 되는것이 아니라
생리 즉, 발정이 오게 되면 정자를 받아 들이기 위해 자궁의 문이 열리면서
일부 출혈이 있게 되는데
이때 이 출혈을 강아지가 핥아 먹으면서 구강내에 치석등에 쌓여 있던 세균이 역으로 감염이 일어나면 자궁 축농증으로 진행하게 되는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