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사과를 하지 않는 사람에게 어떻게 말을 해줘야 바뀔 수 있을까요?
누가봐도 잘못을 했는데 사과는 안하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회피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영영 안 볼 사이면 그러려니하고 넘어가겠지만, 아주 가까운 사이라 꼭 좀 변화시키고 싶은데요.
사과를 안하려는 심리가 무엇일지, 또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바꿀 수 있을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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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떳떳한푸들286입니다.
자존심이 꽤나 강력한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너무 강할수도 있지요. 이런 사람들은 인정받기를 원해서 다독여주면서
지낸다면 수월합니다.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어떤 경우든 상대를 고칠수는 없습니다
가지고 태어난 기질은 본인도 모르는 무의식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가 얘기했을때 상대의 반응을 바꾸려면 내가 대화법을 바꾸거나 이전하고는 다르게 반응해야 상대가 바뀌는겁니다
쉽게 말함 내가 바뀌어야 상대가 바뀐다는 얘기지요
나도 나를 바꾸는게 힘든데 나도 못하는걸 상대는 할 수 있을까요?
고집으로 꽉 차 있는 사람을 말예요
계란으로 바위치기 일거예요
나를 바꾸는게 제일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수줍은타킨67입니다.
사과를 하지 않는 사람은
어릴때부터 그렇게 습관화되었을 가능성이 크고
자존심도 강한 성향일겁니다.
이런경우 타인의 말을 잘받아들이지 못하고
공감능력이 부족하니 사과를 기대하지 않는게 더 나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