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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백종원
HR백종원

자꾸 자기 꼬리쪽 보면서 막 짖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무엇인가요?

나이
3
성별
암컷
몸무게
5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중성화 수술
1회

안녕하세요.

자꾸 자기 꼬리쪽 얼굴 뒤돌아보면서 막 짖을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ㅠㅠ

어떤 이유에서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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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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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자기 꼬리 쪽을 보면서 짖으려고 하는 행동을 하고 실제로 짓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 원인을 보면은 첫째는 불안과 스트레스 때문에 그럴 수가 있습니다 환경의 변화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 다른 동물들과의 만남 이런 일상들이 자기에게 매우 큰 스트레스로 인식되고 그래서 이런 행동을 합니다 두 번째는 주위를 끌기 위해서 이런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별한 관심을 받기 위한 행동이라고 세 번째는 통증이나 건강상의 이상 불편함 입니다 주인에게 이것을 알리고 싶어서 하는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 잘 살펴보시고 이런 문제들이 있다면은 해소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이제까지 보지 못하던 자기 그림자를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불빛과 각도가 맞으면은 자기 그림자가 벽이나 있는데 나타나는 수가 있습니다 전에는 몰랐는데 어느 날 그것이 보이면은 그것이 다른 어떤 형태로 다가오기 때문에 새로운 것이기 때문에 짖으려고 하면은 또 없어 보일 수도 있고 그런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나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꼬리 쪽을 보면서 짖거나, 물려고 하는 행동은 보통

    심리적인 요인, 스트레스, 무료함, 꼬리나 항문 부근이 가려워서, 주인의 관심을 얻기 위해, 놀고 있는 중

    등등의 요인에서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 꼬리에 무엇인가 붙어있거나, 꼬리에 상처나 질병이 있어서 간지럽거나 아파서 짖는 경우입니다

    • 꼬리를 자신의 장난감이나 놀이동료로 착각하고, 장난스럽게 쫓아다니면서 짖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강아지가 심심하거나 지루하거나 활동량이 부족해서 생기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 꼬리를 자신의 적이나 위협으로 인식하고, 경계하거나 공격하면서 짖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강아지가 신경과민증이나 정신분열증과 같은 정신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많은 경우 어린 시절 샵에서 분양받아온 친구들이 갖는 강박증의 하나로 꼬리 물기와 연속된 현상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반드시 챙겨줘야 하나

    일부에서는 요천추 디스크나 마미 증후군에 의한 통증반응으로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어 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