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긴축 정책을 해야 될 정도로 어떤 상황이 안 좋은 걸까요? 그리고 우리나라에 영향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근 뉴스에서 프랑스 전역에서 10일(현지시간) 정부의 긴축 정책에 항의하는 '국가 마비' 운동이 벌어져 도로 곳곳과 학교 건물 등이 봉쇄됐고, 전국에서 550건의 집회와 262건의 봉쇄 등 총 812건의 반정부 투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뉴스를 봤는데요. 프랑스가 긴축 정책을 해야 될 정도로 어떤 상황이 안 좋은 걸까요? 그리고 우리나라에 영향이 있을까요?
프랑스가 긴축 정책을 추진하려는 이유로는 국가부채가 GDP의 약 114%에 달하며 예산 적자가 EU기준인 3%를 크게 초과하는 5.8%이어서죠.
이러한 재정적자와 높은 부채로 인해 정부는 지출을 줄이고 세수를 늘려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로 인해 440억 유로 규모의 긴축안에 제안되었지만 국민들의 강한 반발을 불러왔습니다.
프랑스의 경제 위기가 우리에게 영향이 없지 않죠.
유럽 전반의 수요 감소로 이어져 국내 수출 기업에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신용등급 하락 우려는 글로벌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쳐 국내 금융시장에도 변동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유로화 가치 변동으로 원화 환율에 영향을 미쳐 수출입 기업에 환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프랑스의 경제 상황은 국내 경제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 깊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프랑스는 현재 국가부채 114%로 심각한 재정 위기 속에 긴축 정책을 시행중이지만 대규모 반발과 정치 불안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안이 글로벌 금융시장 및 유럽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로 인해 한국도 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