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사랑니는 성인이 되면 나잖아요.
그런데 사랑니가 있는지 없는지, 또 앞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언제쯤 알 수 있나요?
치아 엑스레이를 찍으면 어렸을 때부터 그 사실을 알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보통 중고등학교때 파노라마 사진을 찍으면 사랑니 여부를 대충 알수는 있습니다. 치과에 가셔서 엑스레이를 찍어보세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가 있는지는 치과에서 엑스레이 찍으면 볼 수 있습니다. 있더라도 밖으로 나오지 않을 수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가 맹출할 수 있을지 아닐지는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찍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보통 18세 이상이 되면 사랑니가 어느 정도 모양을 잡아서 나오게 되는데 이 모양을 보고 치아가 맹출하는 방향이나 공간 등을 예측해서 완전히 맹출할 수 있을지 아닐지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치과에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20살전후로 엑스레이를 촬영하면 사랑니 유무 확인이 가능하며, 만약 사랑니가 기울어 있거나 매복시에는 앞의 어금니가 상하게 되기에 나오기 전에 미리 발치진행이 필요로 됩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치아는 치배라고 하는 치아새싹에서 비롯됩니다. 사랑니 치배가 있으면 사랑니도 있는것입니다.
사랑니 치배는 보통 15~16살 정도면 치과에서 찍는 큰 방사선사진(파노라마사진)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그리고 19세~20세 정도가 되면 사랑니가 치배로부터 다 만들어져서 맹출을 시작하는데 위치가 바르지 않고 두번째 어금니나 잇몸뼈에 걸리는 경우 나오지 못하고 매복 사랑니가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