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대왕의 업적에 대해 궁급합니다. ㅎ

Question

안녕하세요. 유소유소유입니다. 광개토대왕이 고구려의 왕이라고만 알고 있고

구체적인 업적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개략적인 설명부탁드립니다. ㅎ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고구려의 제19대 태왕》

'담덕'이라는 이름으로도 제법 알려져

있고, 한국에선 "동방의 알렉산드로스"

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져 있다.

《삼국사기》 기준으로는 고구려의

시조 동명성왕 추모의 13세손이다.

광개토대왕릉비에는 17세손으로

기록되었는데, 아마 직계가 아닌

왕계를 기준으로 한 것 같다.

18세(만 17세)에 보위에 올라 39세(만 38세)의 젊은 나이에 죽기까지 수많은 업적들을 남겼으며 특히 전쟁에 대해서는 한국사에서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정복자이자, 세종대왕과 더불어 '대왕'이라는 칭호를 대중들이 가장 자주 붙여 부르는 군주이기도 하다.

--자료출처: 나무위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광개토대왕은 아무래도 정복활동에서 그 아들인 장수왕과 함께 가장 유명한 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kc/view.do?levelId=kc_n100500&code=kc_age_10

Answer 3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광개토대왕은 고구려 중기에 해당하는 375년 고국양왕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이름은 담덕(談德)이라 지어졌다.

대왕은 임금 자리에 오른 지 두 달 뒤인 391년 7월에 4만 명의 군사를 이끌고 남쪽으로 내려와 한강 이북의 백제 땅을 휩쓸었다.10월에 들어서는 고구려 군사들이 백제의 관미성을 점령했고, 고구려 수군은 일곱 길로 나누어 공격을 퍼부은 끝에 20일 만에 성을 함락시켰다.
대왕이 다스리던 시기에 고구려가 주변 나라를 공격한 횟수는 12차례였고, 몸소 군사를 이끌고 나간 경우도 7차례였다. 그가 직접 정벌에 나설 때에는 군사들의 사기가 더욱 높아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었다. 그만큼 군사들은 그의 전략전술을 믿고 따르며 가는 곳마다 용맹을 떨쳤다. 그 결과 64성과 1400촌을 빼앗아 조공을 받거나 굴복을 시켜 고구려의 신하로 만들었다. 전쟁을 통해 거둬들인 물자는 그 양을 헤아릴 수 없을 정도였다.

-출처 다음백과

광개토대왕 - Daum 백과

Answer 4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광개토대왕은 고구려 제 19대왕으로 남북으로 영토를 크게 확장시켜서 고구려의 전성 시대를 이룬 왕으로, 생전에는 영락대왕으로, 죽은후에는 땅을 넓혔다는 의미로 광개토대왕이라고 불립니다. 광개토대왕은 경제가 발전해야 국력이 강해진다고 믿어, 직접 농가들을 찾아다니며 농부들을 격려하고, 농사짓는 방법을 개량해서 많은 곡식을 거둘수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마을마다 학교를 세워 단군의 자손이라는 자부심을 깨닫게 했습니다.

그리고 절을 세워 불교를 장려했으며, 백성들이 열심히 살려면 무엇보다도 국토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정복 전쟁을 통해 영토를 넓혀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강원도와 경기도, 충청도 일부와 동해안과 시베리아 지방, 북만주, 요동(랴오둥) 반도까지 고구려의 땅으로 만들은 위대한 업적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군사들이 짐승을 쫓아 말을 타고 산을 달리며 화살과 창을 쓰다보면 무술이 저절로 몸에 익혀진다고해서 군사 훈련의 일종으로 사냥 대회를 자주 열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광개토대왕 업적으로는

거란정벌- 초원을 누비던 호전적인 거란족 패려는 고구려의 북쪽 변경을 자주 침범합니다. 광개토대왕이 즉위하고 4개월만에 거란 정벌을 떠나며, 소수림때 빼앗긴 고구려 백성 1만여명을 되찾게 됩니다.

소금획득- 거란 정벌로 얻은 지역이 시라무렌강 유역에 얻은 소금으로 경제적 이익을 얻습니다.

가축획득- 거란족이 있던 구릉지대는 말, 소, 양 등이 많아 이를 획득하면서 정복활동의 전략적 물자를 얻게됩니다.

고구려의 후연공격- 400년 고구려는 후연에게 사신을 보내 후연은 고구려가 예를 갖추지 않는다는 핑계로 고구려 군사 5만을 보내 신라원정을 하는 틈타 군사 3만을 이끌고 요동을 목표로 고구려를 급습하여 광개토대왕은 후연의 숙군성을 2년뒤 다시 공격하며 공방전이 이어집니다.

요동은 한반도와 중국을 잇는 바닷길을 장악의 중요한 장소로 교통, 지정학적으로 사통팔달의 요지입니다.

이에 요동반도를 장악하는 것은 영토의 확장, 경제적 가치도 있어 철광석이 풍부한 곳이 바로 요동으로 최강철갑기병의 배경이 된 요동을 장악합니다.

고구려 백제 공격- 396년 광개토대왕은 한강을 건너 백제를 공격하여 기병에서 수륙양면으로 공격을 하는 고구려군에게 백제 아신왕은 고구려 광개토대왕에게 항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