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광개토대왕은 391년 5월 18세에 정복활동에 나선 인물입니다.
패려정벌로 소수림왕때 빼앗긴 고구려 백성 1만명을 되찾았으며, 소금을 얻어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얻었습니다.
또한 정복활동의 전략적 물자가 되는 말, 소,양 등의 가축을 얻었습니다.
또한 요동의 가치를 알고 요동을 장악하였는데 당시 요동은 넓은 농경지와 산둥반도와 가까웠으며 한반도와 중국을 잇는 바닷길 장악의 중요한 장소로 교통로, 지정학적으로 사통팔발의 요지이며 철광석이 풍부하여 경제적인 가치가 있던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