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하역 지연되면 수출입 일정이 통째로 밀려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납기 타이트한 계약에선 선적 지연 한 번으로 패널티 물거나 고객사 신뢰 잃는 상황도 생깁니다. 그래서 실무에서는 계약서에 하역지연 발생 시 예외 조항을 넣거나, 인코텀즈 조건에서 위험 분기점을 명확히 해두는 식으로 리스크 조정하는 경우 많습니다. 하역지연이 잦은 항만은 아예 피해서 대체항 이용 조건 넣는 것도 실무에서 꽤 자주 씁니다.
최근 항만 현장에서 하역 지연이 잦아지면서 납기 지연 리스크가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이를 피하려면 계약 단계에서 선적지연이나 하역차질로 인한 일정 변경 가능성을 반영해 유연하게 조정 가능한 납기 조건을 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워더나 선사와의 운송계약서에 예외조항을 명확히 두고, 협의할 수 있는 여지를 마련해두는 게 더 현실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