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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용있는다향제비202
위용있는다향제비20221.04.21

식후 30분후에 약을 먹는 이유가 뭔가요?

흔히 병원을 가서 약을 타오면 약봉지에 식후 30분 후에 약을 먹으라고 하던데 이시간을 지켜야 되는 이유가 있나요? 혹시 그전에 먹으면 약효가 떨어지거나 의미가 없는건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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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식후에 드시는 것이 속이 덜쓰릴수 있어서 그렇게 드시라 하는것이고 어느정도 음식물이 내려간 뒤에 드시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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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복에 복용시 위장장애가 발생하는 약물이 많기에 식후 복용으로 안내드립니다.

    식후 30분은 음식물과 같이 약이 섞일 경우 약효가 떨어질 수 있기에 음식물이 위에서 어느정도 내려간 후인 식후 30분이 복용법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음식물이 약효를 떨어뜨리는 것은 미미하고 식후 바로 복용하는 것이 복용을 잊지 않아 복약순응도가 높다고 판단되어 식후즉시 복용하시어도 무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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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위장장애를 줄이기 위해서 일 가능성이 높구요.

    약의 특성상 흡수율을 높이기 위함일 수도 있습니다.

    식후 30분은 굳이 지키시지않으셔도 되구요.

    식사 직후에 드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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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손경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식사 후 30분’이라는 처방은 약물에 의한 속 쓰림을 예방하고, 몸속에서 약이 일정한 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였는데, 30분의 의미는 음식물이 위를 통과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약제과에서는 2017년 9월 26일부터 복약용법 기준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기존 ‘식사 후 30분’이었던 기본용법을 ‘식사 직후’로 변경했습니다. (참고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22870 )

    약마다 식사 전이나 식사 후 또는 2시간이상 공복에 복용해야하는 다양한 복용법이 있습니다. 식후 30분으로 안내받으셨다면 식사후 바로 드셔도 무방합니다.

    약 복용간격 5~6시간은 중요합니다. 약이 흡수된 후 분해되어 약효가 떨어지기전에 약을 복용해야 일정 농도의 약이 몸에 작용하게 됩니다. 작용하는 농도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약효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복용간격을 지키는 것은 약물치료에 있어서 중요합니다.

    복용 시점과 복용 간격을 잘 지키시는 것이 빠른 치료의 지름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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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특수한 약들을 제외하고는 반드시 식후에 약을 먹는것이 중요하기 보다는 규칙적으로 일정한 시간이 복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약물농도가 가장 효과적으로 존재하기 위해서 인데요 규칙적인 복용을 강조하고자 식후 30분 복약이 생긴것으로 추정됩니다.

    대부분의 약은 규칙적으로 공복이나 식후에 바로 복용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일부 식후에 먹어야 되는 약은 약 종류에 따라서 약 흡수가 잘되기 하기 위해서 식후에 먹는게있고, 위장장애를 줄이기 위해 먹는 약이 있습니다

    식후에 약을 먹으면 음식이 위 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 속쓰림 증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소염진통제(나프록센,이부프로펜,디클로페낙 성분), 무좀약(이트라코나졸 성분) 공복에 먹으면 위장장애를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식후에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약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식후에 복용하는 약도 있습니다. 비만치료제(오르리스타트 성분)의 경우 복용목적이 섭취한 음식의 지방 성분이 체내에 흡수되지 않도록 도와주는것입니다. 약효를 높이기 위해 약을 밥 먹는 도중에 먹거나 음식물이 흡수되는 식후 1시간 이내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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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거에는 약을 식후 30분 복용하라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저 어렸을 때도 그게 당연한 건 줄 알고

    식사하고 30분 기다렸다가 정확히 먹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음식이 30분 정도 있으면서 위를 보호한다고 믿었고

    또한 30분이라는 시간을 주어주면서 일정하게 약을 복용하게끔

    만들었다는 썰이 있습니다


    요즘엔 식후 바로 드셔도 상관없으며, 식전에 복용해야 하거나

    용법이 다른 건 약사님이 체크해주실 겁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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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식후30분 약은 식후 즉시 먹어도 됩니다.

    -과거 식후 30분에 먹으라는 의미는 약을 까먹지 말고 복용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식후 30분에 먹으나 식후 즉시에 먹으나 효과적인 면에서 차이가 없습니다. 식후 즉시에 먹어도 괜찮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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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혈당조절제 등 식사 여부가 중요한 약제 이외에 혈중 약물 농도의 유지가 중요한 대부분의 약제는

    정확한 시간간격 (ex. 8시간마다 / 12시간마다 등...) 으로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실제로 이 용법을 따르려고 해보면 실생활 중에 이 복약 시간을 지키는 것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때문에 특별히 식사 여부와 약효 간에 큰 유의성이 없는 경우 복약 편의성을 위해

    하루 3번 식후 30분 / 하루 2번 식후 30분 등으로 처방을 내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하루 3번 (아침, 점심, 저녁) 식후 30분 복용 시 대략 6시간 정도의 간격이 잡혀

    8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의약품의 복용 간격과 얼추 맞아지며

    하루 2번 (아침, 저녁) 복용 시 대략 12시간 간격과 얼추 맞아집니다.

    복약 편의성 이외에도 식후 복용 시 약물에 의한 속쓰림 등의 위장증세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이점도 있습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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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모든 약은 일정시간에 정해진 양을 복용하여야 최대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식전 식후를 엄격하게 나눈다면 환자의 복약이행도가 줄어들어 보통 식후 30분에 복용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식사와 관계 없이 복용 가능한 약, 위장장애를 일으키는 약, 식후 복용 시 흡수가 증대되는 약 - 식후 30분 이내 복용

    그 자체로 흡수가 안되는 약, 다른 음식과 상호작용이 있는 약 - 공복(식사 1시간 전, 식사 2시간 후)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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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전인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식후에 약을 바로드신다고 하여 효과가 떨어진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식후 30분이란 말이 나온 것은 복용을 잊지 않고 약을 잘 복용 할 수 있게 하는 의미도 있습니다.따라서 식후 30분으로 복약지도를 받은 약에 대해서는 식후에 바로 드신다고 하여 효과가 떨어진다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에 식후에 드셔도 무방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상 질문에 대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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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요즘은 식후 30분에 드시라고 하지 않고, 식사직후 바로 드시라고 하는 추세입니다.

    식후 30분을 지키다가 약을 까먹는 경우도 많고 식사직후와 식후 30분은 약효의 차이가 크게 없습니다.

    그럼에도 식후 30분의 의미를 찾아본다면

    식사를 하고난 직후는 음식물이 약과 함께 들어가므로 위장장애가 덜합니다.

    반면에 공복의 경우는 약물에 의한 위장장애가 생길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복 복용은 대부분의 약물이 흡수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식후 30분은 음식물이 완전히 차있지는 않고 일부는 비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위장장애도 조금 덜하면서, 약물의 흡수도 적당히 올라가 있는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에는 식후 30분을 꼭 지키라 하시지 않고 식후 즉시 드시라고 말씀드리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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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민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식후 30분 복용하는 약의 경우, 보통 위장장애를 유발하거나 식후 복용시 흡수가 잘 되는 약인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지켜서 드셔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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