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하게 생긴 것과 해맑게 생겼다는 건 어떤 외모를 이야기 하는 걸까요?
누가 저한테 어떨 때는 샤프하게 생기고 또 어떨 때는 해맑게 생겼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생겼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샤프하다는 말은 기분이 좋은데 해맑게 생겼다고 하는건 그렇게
기분이 좋지도 않고 어떤 외모를 말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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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느껴지는게 다 다르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샤프는 마르고 섹시하고 트렌디한 정우성아저씨같은 사람이라면
해맑게 생겼다고 한다는 것은 매불쇼에 최욱같은 사람이나 개그맨 김기욱같은 사람같네요
안녕하세요. 규우여니1224입니다.
샤프하다는 말은 평소에 좀 깐깐해 보인다.
그런데 말을하거나 웃거나하면 선한인상으로 변해서 해맑은 아이같은 표정이다. 이런뜻이 아닐까요? 두가지 얼굴이 있다는건 보통 이렇게 해석되거든요. 말투나 뉘앙스가 어땠는지를 알수없어 확답은 어렵지만 보통은 저런의미랍니다.
안녕하세요. 불타는 나방 7787입니다.
샤프하게 생겼다는건 약간 날카롭고 냉정하게 생겼다는것 같아요. 해맑다는 좋은 의미로도 쓰이긴하나 약간 생각없이 행동하는 사람에게도 쓰니까 기분나쁘실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