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가입 시 개인정보 유출피해 관련 대처
며칠 전 체크카드 가입을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하여 진행했는데요,
해당 카드사로부터 온 문자로 해당 URL 눌러서 홈페이지 접속하는 방식이고
해당 웹페이지에서 본인인증을 위해 신분증(주민등록증)을 촬영하라고 해서 찍어서 제출했고
찍은 후 결과화면에 주민번호 뒷자리는 검정색으로 자동 마스킹 처리돼있었습니다. 안내문구에는 해당 정보는 안전하게 전송됐다고 하는데요..
최근 카드사나 은행에서 유출,도용 등의 금융범죄 발생하면 피해자가 책임지게 하는 대처를 뉴스기사에서 많이 봤고, 가입 웹페이지 URL출처가 불분명하지는 않았으나 전송과정에서의 정보 갈취 가능성과 해당 정보를 보관하게 되는 업체를 완전히 신뢰할 수 없다고 생각이 드니 좀 우려가 돼서요..
현재 상황에서 제가 취할 수 있는 방법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문의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개인정보 제공에 따른 보관에 대하여 의문이 든 상황이라면 해당 카드사에 체크가드 가입 취소 및 이에 따른 정보파기를 요청하셔야 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성재 변호사입니다.
실제 카드사가 맞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카드 사의 정보 취급의 문제로 그 정보가 악용된 경우라면 그 카드사에서 정보 취급 상의 과실로 그 책임을 지게 됩니다. 다만 우려되는 점에서는 URL로 전송하는 방식을 잘 취하지 않는 점에서 재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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