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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ermaan
rogermaan23.05.20

조선시대 조사의 난은 태조 이성계가 일으킨 것입니까 아니면 이성계와 상관이 없는 것입니까

조선 건국 초기 태조와 태종 이방원은 상당한 부자 간의 갈등이 있었는데요 이로 인해 함흥 지방으로가 버린 태조가 그 지역에서 일어킨 난입니까 것입니까 이성계와 상관이 없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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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궁에 살던사람들은 모두 어디로 간 것일까? 조사의 난은 사람들이 쥐도 새도 없이 조용히 사라진 사건 입니다.

    역사에 기록된 인물들이 기록도 없이 일주일만 없어진 것입니다.

    이방원은 한 일주일 정도 사관과 궁궐 사람들도 모르게 궁궐 안에서 사라집니다. 그리고는 동북면 일대에나타나서 갑자기 군사들을 통솔합니다. 이 과정이 비밀리에 이루어진 것인데요. 그리고 뜬금없이 태조가 나타나더니 갑자기 군대가 패해서 사라지기도 합니다. 아마도 태조가 군사를 끌고 직접 다른 곳에 다년간 곳으로 추정합니다. 그때 까지 북방에 대해서 그동안 소홀했던 사실 입니다. 일단 관련된 일을 모든 일을 비밀리에 부치기로 하고 사람들을 파견합니다. 조산의 난을 그렇게 감춰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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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태조 이성계의 왕비인 신덕왕후 강씨의 친척 조사의(趙思義, ? ~ 1402년)가 태종 2년(1402)에 일으킨 난. 그리고 30여 년 간 단 한번도 패한 적이 없던 불패의 장군이었던 이성계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패배한, 이성계 인생 최후의 전투.


    조사의는 태종 이방원이 주도한 제1차 왕자의 난 직후, 관직을 잃고 연금상태에 처했지만, 나중에 태종이 태조 이성계의 뜻을 존중하여 동북면(함경도) 지역으로 보내게 되었다. 이후 조사의는 신덕왕후의 원한을 갚는다는 명분으로 동북면 지역의 세력을 규합하여 반란을 일으켰으며, 태조도 함흥부(동북면)에 머물면서 조사의의 난을 인정하여 실리와 명분을 제공했다.

    -출처: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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