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성 문제가 가장 큰것 같아요. 없는 자산을 지급할 수도 있고 그것이 입금되어 매도할 수 도 있는 시스템적 한계가 노출되었습니다. 또한 일부 매도, 이체등으로 발생한 법적 문제도 해결해야 하고, 향후 이와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시스템도 정비해야 하여 앞으로 풀어갈 일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거래소 보유량의 16배가 지급된 것처럼 보인 이유는 실제 비트코인이 블록체인에서 이동한 게 아니라, 빗썸 내부 전산 장부에 수량이 잘못 표시된 오류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의 발행량이나 실물 수량이 늘어난 것은 아니고, 장부 착오로 생긴 숫자를 나중에 정정·회수하는 문제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빗썸의 내부 시스템 오류나 장부 관리 과정에서 실제 보유량보다 훨씬 많은 비트코인 수량이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정상적으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사실상 돈 복사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거래소가 가진 디지털 자산의 실체와 차이가 크다는 것을 보여주며, 장부 거래 시스템의 취약성과 내부 통제 문제를 드러냈죠. 거래소 입장에서는 신속히 해당 오지급을 정리하고 이용자 피해를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이며, 시장 신뢰도 회복을 위한 투명한 조치가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