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중고로 사가는 이유?
문득 든 생각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우리는 휴대폰을 사면 대체로 추억으로 휴대폰을 간직하거나 또는 단말기를 반납하면서 돈을 받게 되는데
왜 업체에서 중고 휴대폰을 사가는 건가요?
듣기로는 휴대폰 안에 쓰이는 금 때문이라는 말도 들었는데 그 이유말고 다른 이유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궁금하신 부분 답변드리겠습니다.
휴대폰 판매 업체나 업자들이 소비자가 새로운 휴대폰 기기를 구매할 시 기존에 사용하던 기기를 사들이는 경우가 종종있는데요, 그 이유는 재판매 수익의 위함입니다. 즉, 판매의 가치가 있는 휴대폰에 한해서 소비자에게 구매한 기존 휴대폰을 재판매를 통해서 그 이상의 수익을 내려고 하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부품의 가치를 판매하기 위해 거래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마 대량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거래에서는 그 가치가 낮기 때문에 전자의 이유로 기존 휴대폰 단말기를 소비자에게 돈을 주고 거래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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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휴대폰을 사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아닐까요? 생각보다 중고시장이 큰거 같아요. 부품을 쓰려거나요. 저는 s 통신사 쓰는데.. 공시요금제 말고 새 휴대폰 사서 선불약정 하는게 요금이 훨씬 저렴하거든요. 알뜰통신사 쓰는 분들도 비슷할꺼에요. 저도 노트20 중고로 샀는데 개통된지 3개월된거였거든요. 1년 쓰고 파는 사람 되게 많더라구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하고 답변을 달아드릴게요.
중고폰을 매입해가는 이유?
질문자님이 쓰던 폰을 중고로 판매하면 그것을 사가는 분들은
대부분 중고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에게 되팔려고 사가는 것입니다.
중고를 구매하는 사람들의 유형으로는
1. 일반 사용자 중고로 싸게 사서 이용.(외관 깨끗하고 잔상이나 이상 증상 없는 A급 중고폰)
2. 스마트폰 사설 수리 업자 중고품의 부품을 활용하여 고장 난 스마트폰 수리. (액정,외관 파손 있더라도 필요한 부분이 살아있는 폰)
3. 해외에 수출 후진국에서는 국내 중고 스마트폰이 고가에 팔림. (B급이지만 작동상 이상 없으며 파손 없는 폰)
4. 스마트폰에 있는 금을 얻어내기 위한 업자들. (파손되어 부품으로도 쓸수 없는 폰)
이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