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원짜리 동전이 작아진 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분명 제가 어릴때는 10원짜리 동전이 더 컸었던거같은데
무슨이유로 엄청 작아진걸까요?
특별한 어떤 이유가 있어서 작아진건가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과거 10원짜리 동전을 모아서 녹여서 10원이상 가치가 있다 보니 사람들이 10원짜리 동전을 동전으로 쓰지 않고 녹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국가입장에서는 10원이상 들여서 동전을 만드는게 그걸 녹여 버리니.. 결국 다른재질로 된 제조원가를 낮춘 10원짜리를 만들게 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10원짜리 동전이 작아진이유는 10원짜리 동전을 만드는 구리가 너무비싸 바뀌게 된것입니다. 10원만드는 비용이 100원이상들어가니 더이상 할수가 없게된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영리한게논39입니다.
한때 구리(동)값이 3배나 크게 뛴적이 있었습니다.
정확히 언제 인지는 기억이 나질않지만 전선과 동파이프에 사용되는 구리가 풍기현상이 나다보니 공용화장실에 에어컨 실외기 파이프를 뜯어가거나 케이블선을 잘라가는 절도사건이 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10원짜리 주화를 만드는 공전비용이 10원보다 더 들어가게되어 소재도 바꾸고 크기도 작아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영리한느시128입니다.
한은에 따르면 10원짜리 동전이 지난 1966년 처음 발행된 이후 물가와 구리·아연 가격이 치솟아 동전을 만드는 데 드는 소재비가 액면가치를 웃돌고 있다고 합니다.
10원짜리 한 개를 만드는 데는 보통 30원대 후반이 든다고 합니다. 한은은 10원짜리 동전의 소재 가치를 액면가 이하로 낮추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