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잘 자다가 침대에 눕히면 계속 깹니다.
잘 재워서 애기침대에 눕히자마자 깨서 웁니다...
드물게 어쩔때는 안깨고 잘 잡니다.
이거 해결책이 있을까요?
와이프도 저도 너무 힘드네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위의부분은 수면에 대해서 익숙함을 만드는것이 중요합니다. - 아이가 안기고 싶은것은 당연한욕구이며 - 분리가 되면 불안을 느낄수있습니다. - 이럴땐 가능하면 조금씩 멀어지고 눞이는 연습을 해주는것이 좋으며 - 울어도 지속적으로 눞이고 재우는 연습을 해준다면 점차적으로 이러한 패턴에 적응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 아직 수면교육이 명확하게 이루어지지 않았고 급성장기라서 그렇습니다. 굉장히 예민하고 몸이 피곤하면서 뻐근하고 부담이 되는 시기입니다. 시간이 가면 점차 나아질겁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기들은 등센서가 있으서 안겨서는 잘 자는데, 눕히면 바로 깨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 아기의 수면 패턴이 중요합니다. - 매일 같은 시간에 목욕을 하고, 마사지를 하고, 같은 잠자리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잠을 재우면 - 신체의 리듬도 수면 패턴에 의해 움직일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가 완전히 잠들지 않은 상태에서 눕히셔서 - 아이가 깨어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조금더 오래 안고 계시다가 - 내려놓으시는 것을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등센서라고 해서 - 아이가 한참 감각이 예민한 시기로 - 아이가 잠들었다고 생각해도 - 조금더 안아주신후에 천천히 눕히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첫아이라면 아이의 울음에 민감해 우는 즉시 바로 안고 달래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달래는 과정 중에 잠에서 깨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어렴풋이 깨어 칭얼거린다면 다시 잠들 수도 있도록 살짝 토닥이며 2~3분 정도 기다립니다. 이러한 과정이 쌓이면 아이는 스스로 잠들 수 있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에게 적당한 수면 환경이 필요합니다. - 온도,습도,조명,소음 등 여러가지 요건이 충족돼야 합니다. 아이가 어리다면 바운서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가 아무래도 아직 수면교육이 되지 않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 일단은 아이를 지금부터라도 눕혀서 재우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 그래야 아이도 누워서 자는 습관이 형성되고 부모님도 편하시니 - 누워서 재우시길 바라며 최대한 잘 때에는 어둡고 조용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기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양수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세상에 적응하기 까지는 당연히 시간이 걸립니다. 대략 태어나8~12주전까지 '모로반사'가 있어서 누어서 자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등센서라고 하는 말도 있을 정도로 누워서 안자려고 합니다. - 눕혀 재우기를 연습하려면 밤에 재울 때만 시도하는것이 아닌 낮 놀이시간에 충분히 눕혀서 놀아주는 연습을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면의식을 해보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 마지막으로 육아용품을 이용하는것도 하나의 답일 수 있습니다. 의외로 아이가 바운서에서 쉽게 잠이 들고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