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이나 레버리지 ETF를 제외한 10년동안 미국에서 최악의 수익률을 기록한 TOP10펀드는 어떠한 형태의 펀드인가요?
숏이나 레버리지 ETF같은 상품을 제외하고 미국내 현재 10년동안 최악의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가 있을텐데요.
그렇다면 어떠한 산업이나 어떤 국가에서 투자한 ETF가 최악의 수익률 기록하엿는지 TOP10의 흐름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모닝스타는 최근 '지난 10년간 최악의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를 소개하며 1위로 캐시 우드 대표가 운용하는 ARK 상장지수펀드(ETF)를 꼽았습니다. ARK ETF는 2020∼2021년 인기를 끌며 292억달러의 자금을 끌어모았으나 지난 10년간 약 143억달러의 손실을 낸 것으로 추산됩니다. 특히 2022년 약세장에서 34.1∼67.5%에 이르기까지 대규모 손실을 낸 것이 펀드 손실의 주범으로 꼽혔으며, ARK ETF는 지난해 상당히 반등했지만 2022년의 손실을 모두 회복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특정한 펀드나 주식에 대한 내용 언급은 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 보니 해당 질문은 투자와 관련된 게시판으로 질의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에서 최근 10년 동안 최악의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 중 하나는 ARK 상장지수펀드로, 캐시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최고경영자가 운용하였습니다. 이 펀드는 2020~2021년 인기를 끌며 292억달러의 자금을 모았지만 지난 10년간 약 143억달러의 손실을 보았습니다. 특히 2022년 약세장에서 34.1~67.5%에 이르는 대규모 손실을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에서 최악의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여러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 가운데 최악은 NOPE으로 이 ETF는
지난해 말에 테슬라, 금, 비트코인에 배팅하여서 무려 마이너스 67%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