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궁금한게 마트에서 음식 코너에 가면은
시식을 할 수 있잖아요? 근데 딱히 이유가 있을까요?
음식을 사기전에 조금만 먼저 시식을 하는게 궁금해서요!@!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맛을 모르면 도전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한번 맛보고 괜찮으면 사지 않으려고 했던 제품도 사게 하는 거죠
그리고 냄새를 통해 마케팅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돌덩어리1599입니다.
1. 관성적 생물
사람은 모르는 것에 도전하기 보단 아는것을 더 자주 찾는 동물 입니다.
그리고 시식을 통해 그 제품의 맛을 "아는 것" 으로 바꿀 수 있죠
2 상호성의 법칙
뭔가를 받았다면 그만큼 뭔가 줘야할거 같아지는 인간의 본능을 뜻하는 심리학 용어
입니다
3 냄새 마케팅
집에서 배가 안고팠는데 누가 라면끓이니까 갑자기 배고파진적 있으시죠?
시식코너 중에서도 굽는 제품은 마찬가지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푸른소나무568입니다. 판매량을 위해서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미리 맛을 본다는 점에서 좀 더 믿고 구매할 수 있고 실제로 후각과 미각을 자극한다는 점에서 구매 욕구가 상승할 겁니다.(매장 전반에 냄새가 풍기니 함께 간 일행이 끌릴 수도 있고요.) 또 시식을 하며 판매원과 대화를 한다면 그 과정에서 살 가능성이 더 높아질 수도 있고요.
안녕하세요. 고라니라니입니다.
홍보입니다.
맛을 알아야 산다는 느낌도 있고 맛 보고 맛있다 라고 생각하면 곧장 판매로 이어지는 케이스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