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공룡이 살았는데, 왜 석유가 안나오나요?
석유는 공룡의 화석으로 만들어지는 연료잖아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도 공룡들이 많이 살았었다고 하던데, 왜 석유가 발견되지 않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최우혁 과학전문가입니다.
석유가 만들어지는 조건은 유기물이 죽고 퇴적되어 고압에 의해 만들어져야하는데요.
사실 이런조건이 충족되어도 고압에 의해 석유가 만들어 지려면 지각 깊숙한 곳에 석유가 매장되어 있을 확률이 높고, 지각이 융기하거나 그 석유가 올라오지 않는이상은 시추 해내기는 어렵다고 볼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 지각에도 석유가 있지만 채취가 불가능 할수도 있다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석유는 공룡의 화석으로 만들어지는 연료입니다. 그렇지만 석유가 발견되는 지역은 공룡이 살았던 지역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석유가 발견되는 지역은 지질학적인 조건과 지하에 있는 바위층의 구조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도 공룡이 살았지만 석유가 발견되지 않는 것은 그 지역의 지질학적인 조건이 석유 형성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석유는 수백만 년 동안 지속적인 지질학적인 과정을 거쳐 형성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는 아직 석유가 발견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도 석유가 발견될 가능성은 항상 열려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와 탐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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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한반도 지역에는 공룡이 살았던 시기인 삼립기(2억 3,000만 ~ 1억 4,000만 년 전)에는 바다 위나 강둑에서 살았던 동물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반도 지역에서는 공룡의 화석은 찾기 어렵습니다.
또한, 석유는 지질 시간 동안 적극적인 지질 활동이 있었을 때, 유기화학 물질이 분해되어 생긴 유류가 지하에 쌓여서 형성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한반도 지역에서는 공룡 화석을 찾을 수는 있지만, 석유는 발견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수용 과학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룡의 화석이 시간이 지나면서 석유가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석유는 바다에 사는 생명유지체들이 산소가 적은 곳에서 많이 쌓이고 산화되지 않고 오랜시간 지속되었을시 생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