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집이나 찌게전문점가면 노란 양은냄비를 너무 오래써서 색도변하고 찌그러지고 딱 보기에도 너무 오라 되었던데 여기에 음식 나오던데 위생상 문제 없나요
안녕하세요. 항뽀글입니다.
양은 냄비를 오래 사용하면 표면의 피막이 벗겨진다.
벗겨진 알루미늄은 체내 흡수가 적고 대부분 신장에 의해 체외 배출되지만 과다 노출 시에는 구토, 설사, 메스꺼움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뽀얀굴뚝새243입니다.
양은냄비 같은 경우 저도 라면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딱 라면끓이기 용도 외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알루미늄 특성상 빨리 끓어서 좋은 점이 있긴 하나
음식점의 경우 계속 끓여먹기 때문에 미량이라도 중금속에
노출되면 장기적으로 인체에 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대담한칠면조172입니다.
찌그러지고 색이 바랜건 그만큼 사람도 많이가고 맛집이라는 소리죠.
보기에는 그래도 위생상엔 전혀문제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