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비만여부를 허리둘레로 진단할수 있나요?
뚱뚱한사람,홀쪽한사람,여성,남성,어린이등 모두 체구가 틀린데 허리둘레만 갖고 복부비만인지 아닌지 진단을 내릴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남여의 경우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상관이 없고 어린이는 복부비만의 기준이 따로 정해져있습니다.
체형별로 영향이 있을수는 있지만 허리둘레 측정이 간편하고 해석이 쉬워 복부비만 진단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경우 성인남자는 90cm(35.4인치), 성인여자는 85cm(33.5인치) 이상을 복부비만으로 진단합니다.
컴퓨터 단층활영(CT)을 이용하면 복부의 총 지방과 내장지방을 더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Reference - 서울대학교 의학정보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허리둘레와 복부비만이 관련이 있게 때문에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나이 성별과 관계 없이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여담으로 BMI를 보통 비만의 지표로 흔히 쓰는데요. 말씀 주신것처럼 BMI는 나이 성별 인종 등에 영향 받을 수 있어 같은 BMI여도 복부 지방량은 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허리둘레도 비만을 확인하는 기준 중 하나입니다..
우선 흔히 사용하는게 bmi 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복부비만은 허리둘레로 보통 확인하는데, 허리둘레 남 90cm, 여 85cm 이상이면 비만으로 진단합니다.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개개인의 키와 근골격량의 차이가 있으므로 복부 CT나 MRI 등을 이용하여 직접 복부의 단면 영상을 촬영하여 내장지방의 분포 넓이를 측정하는 방법이 보다 정확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건강검진시 비만측정하는 방법의 하나로 허리둘레를 측정하며, 여자는 85cm, 남자는 90cm 이상을 복부비만으로 정의합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사람의 체형이 다 다르므로 차이가 있겠으나 허리 복부 위치가 근접해 있어 크게 어긋나지는 않을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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