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금감원에서 개인의 신용을 평가할 때, 신용카드의 개설정보나 이용실적, 보유기간 등도 평가가 되지만,
단순 발급/해지 이력보다는 얼마나 적절하게 이용하고 있는가가 더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금감원의 공식입장에 따르면, 장기휴면카드의 경우는 카드복제 등의 범죄에 취약할 수 있으므로 오히려 적극적으로 정리할 것을 권하고 있으며, 실제로 신용카드 발급 및 해지, 보유 개수 등이 신용평가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있긴 하지만 아주 미미한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