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해 나이는 먹어가는데 이룬게 없어서 너무 우울해요.. 초조하면서 조급한데 정신은 나태해지고 있어요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귀차니즘이 돋아서 자꾸 미루는데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면서도 바뀌지 않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