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가장 효율적인 보유기간이 궁금합니다
주식을 하면서 이정도면 충분한 수익이라고 매도 하고 그
종목을 잊고 있다 다시 찾아 보면 제가 매도한 가격보다 몇 배 더 상승해 있는 경우가 많아 속상 할 때가 많아요
계속 우상향 하는 종목 보다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오르는 종목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상승시 매도 하고 하락시 재매수 타이밍을 잘 잡울 수 있으면 좋은데 정말 쉽지
않네요 새로운 종목을 매매 하다보면 잊기가 쉬워요
한 종목을 효율적으로 매도 할 수 있는 보유기간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주식시장에서 장기투자로 활동하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질문자님의 질문사항은 사실, 주식투자자라면 어느 누구나 궁금하고 지금까지도 계속 고민하고있는 문제일 것이라고 봅니다.
일반인뿐만 아니라 전문가도 마찬가지지요.
저 또한 해당 고민을 지금도 계속 하고있는데요,
보통 사람의 심리상, 발끝에서 매수하여 머리끝에서 매도하고싶은것이 투자자의 마음이지만
실상은 그렇게 수익실현하기란 쉬운일은 아닙니다.
워렌 버핏이 성공하는 투자의 원칙 중 가장 크게 중요시 여겼던 점은 "절대로 돈을 잃지마라" 였었습니다.
즉, 리턴보다는 리스크를 관리함을 제일 중요시 여겼었죠.
어떻게 리스크를 관리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장기투자를 하여도 지금까지 제 나름의 투자원칙을 세워 수익실현을 하고있는데요
그 중 하나는 무릎에 사서 턱즈음에서 판매하는 원칙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투자그래프의 지지선과 기업에 대한 재무재표 및 뉴스를 반드시 확인하고 투자를 합니다.
많은 일반 투자자분들이 늘 입에 오르는것 중 하나는 그래프가 먼저냐, 뉴스가 먼저냐 라는 주제거리가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두가지 모두 맞다고 생각합니다.
투자는 기본적으로 투자자의 심리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급격한 기업이나 기관에서 매수를 하면, 그만큼 주가가 오름에 따라 매수열풍이 불기도 하고
반대로 급격한 매도활동이 보이면, 그만큼 주가가 하락함에 따라 매도세가 보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러한 등락폭에서 지지선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지지선이란 한번 하락하는 그래프에서 어느 시점에서 다시 추진을 받아 주가상승락이 오는 시점을 뜻하며
보통 이 지지선은 한번에 오진않습니다.
경험상 여러차례의 등락폭이 3,4번 반복되면 그 구간을 기점으로 지지선이 생기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예시로 아래 그래프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출처 : jesse7님 steemit
주식 그래프를 캔들 하단을 기점으로 이와 같이 등락선이 그려지며, 이 등락선에서 떨어지는 시점에서 다시 반등하는것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단기투자자들 중에서 이 그래프상, 떨어지는 타이밍에 매수를 하여 매도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 지지선이란 꼭 상승추세만 있는것이 아니라 하락추세도 있기도 하기때문에, 항상 관련종목뉴스를 늘 접하고 계셔야 합니다.
뉴스를 근거로 하여 해당 지지선이 앞으로 상승추세를 보일 지지선일지를 판단하셔야 하며, 설령 매도타이밍을 잘못잡고 계셨다가 놓치더라도 바로 매도를 하기보단 조금 더 신중하게 살펴보시고 투자활동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단기투자는 지양합니다 ㅎㅎ..)
항상 주관있고 소신있게 투자하시길 바라며, 오늘도 건승하세요.
가장 효율적인 기간을 설정하는건 포트폴리오 설정하는거랑 비슷한 느낌인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추구하는 투자방식에 대해서 그냥 이야기를 한번 해드려볼까합니다
일단 미래성을 보고 투자하는건 장기투자라고 생각하고
기간을 길게 설정합니다.
두번째 코스피,코스닥,선물등의 차트 분석을 통해 매매를 할 경우는 목표가 설정을 통해 단기적으로 트레이딩을 하고요
세번째 제일 중요한건 본인의 펀드멘탈과 투자금의 여유상황에 따라 하시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질문중 한종목을 꾸준히 투자하고 싶으시면
그 종목의 차트 패턴을 익히시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기형적인 차트가 아닌이상은 패턴이 나오기때문에
패턴분석을 통해서 하시면 좀 도움이 되실꺼라고 생각이 됩니다
먼저 답을 드리면 주식의 가장 효율적인 보유 기간은 기업의 가치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유 종목을 매도한 후에 다시 찾아봤을 때 가격이 올라있는 것 만큼 속상한 일이 없죠?
주식의 가격은 싸이클을 가지고 움직이는데 그 싸이클이 어디에서 오는가를 생각해보신다면 조금 더 쉬워질겁니다.
예를 들면 지금은 반도체가 호황인 시기입니다. 향후 2-3년 간은 기업의 매출이 점차 상승할 것이고 위아래로 변동이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매도를 한다면 앞서 말한 케이스처럼 매도 후에 주가가 더 올라갈 확률이 높아요, 상승싸이클이죠
기업의 가치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매도 시기를 차트에 찾거나 일정한 수익이 나는 가격대에서 찾기 때문에 매도 후에 가격이 오른다면
심리적인 박탈감도 커지고 더 오를까 조바심에 더 비싼 가격에 주식을 매수하는 실수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일시적인 이슈로 인한 단기 상승과 기대심리의 위축으로 인한 하락이 있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기업의 가치가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주식에서 절대적인 것은 없기에 정답이라고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 어떤 것을 보고 투자하느냐가 주식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주식 매매로 수익을 거두는 투자자가 될 것인가 (수익률 10-20% 수익이 났을때 매매하는 트레이더)
회사의 지분을 매입하여 회사와 함께가는 투자자(수익률 30% - ??%) 가 될 것인가를 생각해보세요.
잦은 매매로 큰 돈을 버는 사람은 잘 없습니다, 돈을 벌더라도 기업의 가치를 모른채로 매매수익이 난다면
시장이 가져다주는 행운을 얻었을 뿐 결코 투자라고 볼 수 없지요.
단기간에 큰 수익을 바란다면 주식시장에서 퇴출되기 쉽습니다.
주식은 시간 위에 돈을 올려놓는 것이라 생각하시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기업을 보신다면 건강한 투자가 될 것입니다.
성투하세요-
매도타이밍이라는건 결국에는 자신이 정하는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A라는 사람은 수익률 20%에 만족해서 매도 처리 할수도 있고 또는 어떤사람은 최소한 100%에 수익률이 나와야만이 매도 처리한다고 생각 한다면 같은종목 같은 가격 같은 시기에 매수를 하더라도,
결국에는 매도 시점은 두사람의 시기는 차이가 있죠,
결국 목표가격을 얼마는 잡는냐가 결국에는 매도 시기가 결정되겠져?
정말 주식시장은 신도 알수 없다고들 합니다.
효율적인 보유 기간이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항상 플랜을 세우시고 단,중,장기 종목으로 나누시고 목표금액이 온다면 정리하는 방법이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국내장보다는 미국장이 좀 더 직관적일 수 있습니다. 국내장 미국장 둘다 해보시고 맞는 시장에서 투자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주식 매수 매도 타점을 아는 건 신의 영역인거 같아요.
저의 경험으로는 수익이 5%날 때 20%익절
10%날때 또 10% 익절
15%날때 또 20%익절
남은 50%는 매수가 로 떨어졌을때 전액 매도한다는 생각으로 장기로 목표가까지 가져가는 전략을 취합니다.
가장 중요한거는 수익이 났을 때 꾸준히 조심씩이라도 챙겨야 합니다.
대박은 아주 어렵지만.. 쪽박은 아주 쉽습니다.
매도매수를 기간을 보고 하기보다는 아무래도 정보를 많이 얻는게 중요하겠죠.
이상한 오픈채팅방에서 말하는 오른다 내린다 이런것보다 전망 뉴스 오피셜 등을 다루는 오픈채팅방을 통해 예측해서 익절타이밍을 잘 잡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고점 익절을 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적당한 익절은 정보 싸움인것같습니다
보유기간은 종목별로 다르겠지요. 다만 기업의 본질인 이익이 많이 나게 되면 결국 주가는 우상향하게끔 되어져있습니다.
한달목표릉 가지고 간다고 해서 그기간 오를지는 신도 모르는 영역입니다. 기간을 가지고 가시기 보다는 실적이 좋은 기업들을 보유 하시고 기업이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는지 체크하시다 보면 실적이 나빠져서 이젠 빠져야겠구나 아니면 다음 분기 실적까지 기다려보자 대충 감이 오시리라 봅니다.
보유기간은 자신이 정하는거져ㅎㅎ
길게보는 장기주들은 보통 우량기업 재무지표가 튼튼한 기업들을 배당,성장성들을보고 6개월이상씩가지고있습니다
짧은기간을보는 스윙주는 저같은경우 2주까지가지고있고
목표금액이오면 분할매도 들어가거든요! 보통 호재나 무증 유증 영업이익발표든 오를만한것들을 가지고잇는거같아요
단타길게가지고잇어봐야 하루안에 처분하져! 먼회사인지 알필요도없져 그냥 그래프랑 거래냥보고 보통많이해요!
종목에 따라 다르고 테마에 따라 다르고 복잡해요.
그 종목에 투자를 했을시 원하는 수익률 만큼 나오는 기간을 생각하시는게 제일 중요하겠죠?
1~2프로도 상관 없다 하시면 데이트레이딩(당일매매)를 하시면 됩니다. 물론 그 이상도 수익률이 나오긴 해요 하지만 어렵습니다.
더 많은수익률을 원하신다면 더 긴 기간을 보유 하시는게 좋죠!
적은 돈으로 회전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단타.
적당한 돈으로 적당한 안전성을 위한 투자는 스윙.
하지만 마냥 오를 순 없기에 잘 판단하셔서 매매 하시면 될 것 같애요!
주식 투자에 있어서 본인의 판단이 최우선입니다. 남들이 아무리 주변에서 더 큰 수익을 얻었다고 해도 질문자님께서 본인이 원하는 수익을 얻으셨다면 분명 성공한 투자입니다.
만약 장기적인 투자를 생각하신다면 본인이 원하는 기간까지 분할해서 꾸준히 매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많은 에널리스트, 그리고 저 역시도 삼성전자를 추천드리고 싶지만, 아무리 삼성전자가 안전주식이라고해도 미래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미국 사례만 보더라도 선두그룹에 있던 많은 기업들이 도태되어 사라져갔습니다. 특히나 앞으로는 기술집약적인산업, 예를 들면 친환경/자율주행/VR/드론/IOT/우주항공/블록체인/5G 등 높은 기술이 집약된 산업이 강세가 될 것입니다. 국가차원에서도 지정한 산업군 역시 마찬가지고요. 때문에 앞으로 10년 혹은 5년 뒤 지금 초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 계속 그 자리를 유지할 거라는 생각은 수정해야합니다. 결론적으로 장투를 하실 거라면 앞으로 1년은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3~7년 정도로 보고 투자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종목을 선정할 때는 재무제표를 분석하고, 산업군의 유망한 정도, 배당금, 기타 기술적분석 순으로 체크합니다. 이 역시도 본인의 투자 철학에 맞춰 정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모쪼록 현명한 투자하셔서 원하는 수익 얻으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한 종목을 효율적으로 주식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분할매입과 분할매도 방식을
추천합니다. 질문자께서 매도후 가격상
승이 되어 있다고 하여 속상하셨다고하
는데, 매도와 매수는 분할로 진행하시
는게 좋습니다. 한꺼번에 매도 하지마시
고 30%, 50% 적정하게 매도하시길 바랍
니다. 그라고 단타의 경우 3%~5% +- 시점
에 매도 매수 하시면 손익관련 크게 지장
이없습니다.
단타매매라면 당일매수와 매도를 하는것이 좋고, 오후3시~3:30분까지 매매하는 종가매매위주로한다면 3일이내에서 1주일이 적당하지만 이건 실력이있는사람들이 주로하고있습니다
주식을 아직 잘 모르신다면 <스윙매매>위주로 매매하는것이 좋고 직장인분들 대부분은 스윙이나 중장기매매를하는데
스윙은 2~3달정도 보는것같고 완전 전망을 생각하고 매매하는 중장기같은경우 6 -1년 그이상 보는경우가 많은데
자신이 어떤매매를 할것인지 정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후자겠지만요 ^^
안녕하세요.
주식은 뉴스도 참고해야되지만 반대로 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차트 공부도 같이 병행해야합니다.
그리고 단타성으로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하기보다는
매수세를 확인해가면서 장투개념으로 접근해야합니다.
우리가 산을 오르다보면 산을 타는 동안 포기하고싶을정도로 힘든 시간이 많이 올 것 입니다.
하지만 힘에 붙여도 참고 오르다보면 어느새 정상에 오르게 될 겁니다.
정상인지 참고하는방법은 본인이 투자한 상품이 매체에서 계속 노출되게되면 차트를 보았을때 저점이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높다면 일부 매도를 진행하는게 좋습니다.
보유기간이 정해져있는것은아닙니다. 우량주일경우에는 장기적으로 보유한 단기로 하시는 분들은 인정 수익이 발생하면 익절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더올라가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조금만더조금만더하다가 나락으로 떨어져 이러지도 저렇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투자 방식을 잘설정해서 성투하시길
개인적인 견해로봤을때 . 기간보다. 수익율을. 생각하시는게 좋다고봅니다. 가령 주식을 사서 30%수익까지 냅두겠다 하면 그기간이 하루가될수도있고 수일이걸릴수있습니다. 목표하는 수익율이 나왔다면. 전량매도 또는 분할매도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이 좋을듯합니다. 1년뒤이도 제자리걸음인 주식들이 많기도하고 다양하다보니. 기간으로 두기엔 소요되는 시간대비 수익성이 낮을걸로 판단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