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앵무새는 뇌에 있는 청각을 맡은 신경중추가 다른 동물에 비하여
특별히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흉내를 잘다고함니다
다른 동물과는 달리 인간과 구강구조가 흡사하다고 들었습니다
앵무새가 말을 하는것은 귀로부터 전해져 온 소리를 판단하면 즉시 발성기관에
소리를 내도록 명령합니다 즉 자기가 생각하여 말하는 것이 아니라 훈련에 의해서
반복된 학습을 통해 지져귄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위험할때 즉시 소리를 내는 현상과 같습니다
새의 발성기관은 '울대'라고 하는데 신경중추의 명령대로 울대에서 소리를 내는 거죠
즉 앵무새가 사람의 말을 흉내내는 것은 뇌의 신경중추에 의한 것입니다
앵무새는 흉내낼때 얼굴을 갸웃거리는데 주의깊에 소리를 분별하여 기억하려고 하는
겁니다 아! 그리고 잉꼬나 구관조도 긴말을 흉내낼수 있고
까마귀 찌르레기 어치등도 짧은 말을 흉내낼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