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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요씨
나에요씨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싫어할때 어떻게하나요?

4살 여조카를 둔 삼촌입니다. 누나가 아이를 데리고 저희집에서 반년 묵고가는데요. 누나는 둘째 만삭이라 아침 어린이집 등원을 저랑하고있습니다. 근데 조카애가 어린이집을 너무나가기싫어해요.. 아침마다 울면서 떼쓰고 전쟁이 따로없습니다.. 안울고 어린이집을 보낼방법이 있을까요? 제딸도 아니라 더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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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이집에가면 아이가 좋아하는 놀잇감도 있고 아이를 사랑하는 선생님과 친구들이 있다고 어린이집에 관해 긍정적인 부분들을 이야기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평소에 좋아하는 인형이 있다면 함께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싫어 떼를 쓴다고 마음이 약해지시면

      더욱더 좋지 않습니다

      물론 마음 아프시겠지만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4살 조카가 아마도 분리불안때문에 그러한것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어리지만 감정도 당연히 존재하기에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인정해주시는게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만 동동 구르지 마시고 아이와 먼저 이야기해보신 뒤 원인의 짐작하신 다음 아이의 담임 선생님도 대화를 주기적으로 나눠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게끔 애착물건 한 개쯤 가방에 넣어서 함께 보내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침마다 가기 싫어서 울고 떼를 쓴다면 어린이집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해보기 바랍니다.

      어쩌다 한 번 정도는 떼를 쓸 수는 있겠지만 매일 그렇다면 어린이집 생활에

      대해서 점검을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는

      첫째, 만삭인 엄마가 자기 직접 데리고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지 않아서 또는 어린이집 차량을 함께 기다려 주지 않아서 입니다.

      아이는 엄마가 자기의 동생을 가져서 힘들다 라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엄마 뱃속에는 아이가 있어서 우리 00와 함께 어린이집에 갈 수가 없단다 라고 부드럽게 말을 해주세요,

      둘째, 불안함 때문 입니다. 엄마가 함께 어린이집게 가지 못하는 이유는 엄마가 아파서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불안함을 해소시켜 주도록 하세요. 이때는 엄마 채취가 묻은 옷을 인형에 묻혀서 아이에게 안겨주시면 안정감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셋째, 피곤하거나, 어린이집에서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어린이집 등원을 거부할 수 있으니 어린이집에서 오늘은 어떠하였는지를 체크해 보시면 좋을 것 같구요. 아이의 피곤함을 줄여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서 떼를 쓰는 것이

      특별한 이유가 없고

      막상 어린이집에서는 잘 논다고 한다면

      단호하게 보냐시는 것이 더 좋운 방법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