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파간왕국-9세기 ~13세기 사이 파간왕국은 현재의 미얀마 지역에 불교를 받아들이고 불교가 국내에서 주류 종교로 자리잡기시작, 이 기간 왕국은 불교적인 가치를 따르면서 불교적인 문화와 영향을 받게 됩니다.
푸간왕국-파간왕국은 13세기 후반 푸간왕국으로 대체, 이기간동안 불교는 왕국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고 푸간왕국은 불교 문화의 센터로 발전했습니다.
아바왕국- 푸간왕국은 16세기 말 아바왕국으로 교체, 아바왕국은 미얀마 역사에서 중요한 변화를 겪는데 이 기간 미얀마는 외부 침략과 싸웠고 이전의 왕국들과 마찬가지로 불교는 국가의 아이덴티티와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콩바왕국- 아바왕국은 18세기 말 콩바왕국으로 대체, 콩바왕국 역시 불교를 중요시키며 국가를 이끌었습니다.
영국 식민지 지배- 19세기 중반 미얀마는 영국의 식민지를 받게 되는데 이 기간 불교는 미얀마의 국민적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남아있습니다.
이런 역사적 변천을 통해 불교는 미얀마의 국가와 문화에 깊은 영향을 미쳤으며 불교가 국가의 정치, 사회, 문화적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미얀마는 불교왕국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