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 찍은 사진들을 정리중인데 이게 용량을 꽤 많이 잡아먹던데요.
그래서 용량을 줄여볼 생각으로 해상도나 기본정보는 유지한 상태로
퀄리티를 좀 떨어뜨려서 비교해봤는데 별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구요.
그래서 퀄리티를 더 낮게 해서 보니까 그냥 봐선 잘 모르고
확대를 하니까 티가 좀 나더라구요.
화질차이는 떨어뜨려도 미미한데 용량차이는 10메가짜리가 3메가 밑으로
될정도로 용량이 확 떨어지던데, 원본 사진파일의 용량은 무슨 정보를 담고 있고 왜 이렇게 큰 건지요?
그리고 이렇게 용량 다이어트한 파일과는 무슨 차이가 있는건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