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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마더77
망고마더7724.01.23

조선시대에는 무엇으로 화장품을 만들었는지 궁금해요

문득 궁금해 지는데 조선시대에도 화장을 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당시에는 어떻게 화장품을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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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쌀가루, 꿀, 참기름, 동백기름, 분꽃씨 기름, 복숭아씨 기름, 비자나무 열매 기름 등이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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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 화장품은 자연적인 원료에서 보통

    재료를 얻었고 꽃잎, 나무, 동백기름, 참기름 등을 활용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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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도 당연히 화장품이 있었고 화장을 하였습니다

    화장품의 연료는 손쉬운 방법으로써

    박 줄기를 잘라서 즙을 받아내거나

    수세미를 삶았습니다.

    그리고 오이 수박, 익모초, 토마토, 당귀,

    복숭아 잎, 유자 등을 사용했습니다.

    피부에 적당한 유분을 공급해 주는 역할로써 동백기름, 돼지기름, 참기름 등의

    식물성과 동물성기름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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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23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화장품의 재료가 무엇이었는지 궁금하군요.

    수수하면서도 옅게 하는 화장을 한다는 뜻의 담장은 면약과 미안수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미안수는 현재의 스킨과 토너 등에 해당하며 주원료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손쉬운 방법으로 박 줄기를 잘라서 즙을 받아내거나 수세미를 삶았습니다.

    오이, 수박, 익모초, 토마토, 당귀, 복숭아 잎, 유자 등을 사용했는데

    이 면약은 현재의 로셥과 수분크림과 비슷합니다.

    눈썹은 '미묵'으로 그려주었는데 꽃잎과 나무를 태운 재를 동백기름과 참기름 등에 풀어서사용을 하였고,

    이렇게 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가 있는 '재료'들로 천연화장품들을 만들어서 사용했던 것이 조선시대의 화장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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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백합가루, 옻칠, 그리고 양배추 오일 등을 이용하여 화장을 하였습니다.

    백합 꽃잎을 건조시켜 가루를 만들거나, 나무에서 추출한 옻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톤을

    맞추는 데 활용되었습니다. 양배추 오일을 보령 이라 불리며 피부에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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