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조선시대에는 무엇으로 화장품을 만들었는지 궁금해요

문득 궁금해 지는데 조선시대에도 화장을 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당시에는 어떻게 화장품을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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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쌀가루, 꿀, 참기름, 동백기름, 분꽃씨 기름, 복숭아씨 기름, 비자나무 열매 기름 등이 사용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 화장품은 자연적인 원료에서 보통

    재료를 얻었고 꽃잎, 나무, 동백기름, 참기름 등을 활용하기도 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도 당연히 화장품이 있었고 화장을 하였습니다

    화장품의 연료는 손쉬운 방법으로써

    박 줄기를 잘라서 즙을 받아내거나

    수세미를 삶았습니다.

    그리고 오이 수박, 익모초, 토마토, 당귀,

    복숭아 잎, 유자 등을 사용했습니다.

    피부에 적당한 유분을 공급해 주는 역할로써 동백기름, 돼지기름, 참기름 등의

    식물성과 동물성기름을 사용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화장품의 재료가 무엇이었는지 궁금하군요.

    수수하면서도 옅게 하는 화장을 한다는 뜻의 담장은 면약과 미안수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미안수는 현재의 스킨과 토너 등에 해당하며 주원료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손쉬운 방법으로 박 줄기를 잘라서 즙을 받아내거나 수세미를 삶았습니다.

    오이, 수박, 익모초, 토마토, 당귀, 복숭아 잎, 유자 등을 사용했는데

    이 면약은 현재의 로셥과 수분크림과 비슷합니다.

    눈썹은 '미묵'으로 그려주었는데 꽃잎과 나무를 태운 재를 동백기름과 참기름 등에 풀어서사용을 하였고,

    이렇게 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가 있는 '재료'들로 천연화장품들을 만들어서 사용했던 것이 조선시대의 화장품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백합가루, 옻칠, 그리고 양배추 오일 등을 이용하여 화장을 하였습니다.

    백합 꽃잎을 건조시켜 가루를 만들거나, 나무에서 추출한 옻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톤을

    맞추는 데 활용되었습니다. 양배추 오일을 보령 이라 불리며 피부에 사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