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친구가 없다고 계속 싸울때마다 제가 멘탈 떨어지는거 알고 친구없다고 하는데 어떡할까요?
오빠랑 싸울때마다 "그러니까 친구가 없지" 라는 말을 해서 제 멘탈이 항상 떨어지거든요. 근데 오빠가 친구가 많은건 맞아요. 근데 저도 한때는 친구도 2~3명 밖에 없다가 친구들이 다가와줘서 현재는 인사정도 하고있고 이제 서서히 친해지면서 놀려고 노력중이예요. 근데 솔직히 오빠게임하는거 거실에서 들을때마다 오빠친구들이 오빠를 만만하게 보는거같더라고요. 오빠는 자기 친구앞에서만 약해지고 제 앞에선 아주 그냥 악질 이더라고요. 아까 싸울때 제가 "그래서 친구들이 만만하게 보는거지"하니 말이 없어지더라고요. 솔직히 오빠가 "그러니까 친구가 없지"라고 할때마다 멘탈이 부셔지는데 그 말할때 이겨넘기는 말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저도 친한 친구가 1~2명 정도 밖에 없습니다.
친구가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소수라도 그 친구들과 깊은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넘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우아한레오파드70입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친구가 많은게 적은 것보단 좋을지 몰라도 진정한 친구 1명이라도 있는게 전 훨씬 좋다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양삼정입니다.
남자인 저로서도 친구가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뭐 살아가는데 큰 불편은 없습니다 진정한 친구는 평생 한명 얻기 힘들다고 했습니다 말싸움 끝에 너가 그래서 친구가 없지라는 말로 상처받지 마세요 돌이켜보기에 나를 인정해주는 딱 한명의 친구만 있으면 된겁니다
남편분과 함께하는 친구분들중 과연 진정한 친구가 몇명일까요 조금만 관리소홀하면 다 떨어져나갑니다
그런걸로 상처받지 마세요 부부도 친구입니다 남편과 아내가 평생의 진정한 친구가 아닐까합니다
서로 아껴주시고 같이공유할수 있는 일들을 찾아가며 서로에게힘이 되는 말들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