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사람을 단정지어버리고 혼자 멋대로 생각하고 말해버리는 오빠때문에 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빠랑 저랑은 2살 차이가 나는데 항상 사이가 좋을때는 뭐 공부사이트나 자기 아이디 같은거 알려주면서 이걸로 공부해봐라 잘된다 이런식으로 많이 도움도 주고 이 학교가 좋다면서 도움을 줄때가 요즘에 최근들어 좀 생겼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저랑 오빠랑 싸우면 넌 이미 그런사람이니까 내가 봤을때 넌 그냥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너에 대한 내 인식은 그냥 바닥이다 이런식으로 자꾸 뭐라 하는데 제가 예전에 오빠한테 많이 잘못을 많이 했었나봅니다 그래서 저렇게 말하는것도 대충은 이해가 가지만 이렇게 말할때마다 혼자 방에 와서 정말 속상해서 엉엉 울어도 오빠는 밖에서 우는척하지마라 역겹다 이런식으로 자꾸 상처받는 말을 자주 합니다... 하지만 착할땐 정말 절 챙겨주는게 눈에 보일정도로 챙겨주고 하는데 정말 너무 힘듭니다... 제가 오빠한테 무슨 행동을 하거나 무슨말을 해야지 제가 오빠와 이런 불편한 대화나 행동 , 뭐 평소에 저랑 오빠의 (대화)관계 등등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