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너무나도 공감이 되는게 저 역시도 그런 상황에 처해 있을 때 가족들이 똑같이 그렇게 얘기를 해서 너무 상처를 받았거든요 정신력으로 이겨내면 된다 그까짓 것 정신력으로 안 되는게 어디 있냐 헤이해져서 그렇다 등등...
저는 독립하고 나서 요가와 명상을 시작하고 글을 쓰면서 차츰 치유가 되었습니다. 상담도 좋은 방법이지만 가족들이 꺼려하는 이유가 훗날 정신과 진료이력이 있으면 정상인데도 정신문제 몰아가는 불이익을 당할까봐 그런걸수도 있어요.
예전에는 그랬었다하더라구요. 걱정해주는 마음이니 감사하게 생각하셔야 하고, 다른방법으로 명상과 요가가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되니 꼭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