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약 50만번의 크고 작은 지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람이 지진이라고 느끼는 강도부터 약한 지진까지 일어나고 있는데요.
지구는 큰 4가지의 지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수면위로 드러나 있는 육지는 지각이 높은 부분이 되고, 수심이 깊은곳에도 땅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세계 대륙은 유라시아판, 필리핀판, 태평양판, 북아메리카판으로 이루어져있는데요.
이 지각층들은 아주 조금식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진이 발생하는 건데, 일본은 이 4개의 지각판들의 중심, 접점에 있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다른 지역에서 지각운동이 발생해도 일본은 계속 지진의 영향을 받고, 지진도 많이 발생하게되는겁니다.
원래 일본이라는 나라는 지각의 이동에 의해 만들어진 섬나라이고, 지금도 지각운동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해수면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땅 깊숙한 곳에서는 지각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것일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