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을 삶을때 물에 소금을 넣고 삶는경우가 많습니다
일정시간 삶은 뒤 달걀을 빼서 찬물에 담그는데요..
이건 달결에 붙어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 담그는건가요??
아니면 다른의도보다 껍질을 잘 까기위해서 담궈주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선한극락조167입니다.
찬물에 담그면 그냥 식힌 것보다 껍질이 잘 까집니다.
껍질이 잘 벗겨지는 까닭은 흰자위와 속껍질막 사이에 생기는 수분의 영향이며 이 수분이 생기는 까닭은 달걀 내부에 포함되어 있는 수분이 열을 받아 팽창했다가 찬물에 식으면서 팽창된 수분이 응결하여 속 껍질막과 흰자위 사이에 수분이 맺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플랑크톤입니다.방금 까지 끓는 물에서 삶아지고 있던 계란이 갑자기 찬물을 만나면서 수축을 하면 껍질과 계란 사이에 공간이 생겨서 계란을 평소보다 엄청나게 쉽게 깔수가 있어요
안녕하세요. 용봉처사입니다.
계란 껍데기를 쉽게 벗기기 위함이니데 그 원리는 계란 속껍질이 찬물에 닿으면서 속껍질 막과 흰자위 사이에 수분이 맺히게 되어 쉽게 분리되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짙푸른숲새113입니다.
삶은달걀을 찬물에 담가두는까닭은 껍질을 쉽게까기때문입니다. 바로깐다면 뜨거운건 당연하고 껍질을 깔때 계란흰자가 껍질에붙어서 먹을부위가 많이 없어지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