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대변을 화장실에서 안보는데 어떡하죠??
강아지 배변훈련을 마치고 벌써 5개월니 지났습니다
강아지가 소변은 배변패드위에서 잘하는데 대변은 거의 바닥에 해요...
배변판이 작아서 그런가해서 큰거로바꾸기도하고
훈련사님 도움도 받았는데 안되네여 참...
배변판에 잘올라가도록 훈련도 많이해서 배변판에 아주 잘 올라가거든요
근데 꼭 대변을 볼때는 배변판에 갔다가 다시 나와서 볼일을 봅니다 ㅠㅠㅠ
안녕하세요. Nymph입니다.
훈련 지역 설정: 강아지를 훈련시킬 특정 지역을 설정해야 합니다. 이 지역은 강아지의 활동공간과 잠자는 공간으로 구분되어야 합니다. 훈련 지역은 장소를 유지하기 위해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일정한 식사 시간: 강아지에게 일정한 식사 시간을 정해 주세요. 정기적인 식사 시간은 배변 활동을 예측 가능하게 만듭니다.
충분한 외출 시간: 강아지를 외출시키는 시간을 정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외출 후 배변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식사 후 15-30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타이밍 파악: 강아지가 배변을 해야 할 시기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는 식사 후, 수면에서 깨어난 직후, 놀이 후, 또는 흥분한 상태에서 배변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시기를 예측하여 강아지를 훈련 지역으로 안내해 주세요.
칭찬과 보상: 강아지가 훈련 지역에서 배변을 하면, 즉시 칭찬과 보상을 해 주세요. 이는 강아지에게 바람직한 행동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말보다는 신체적인 보상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실수에 대한 대처: 강아지가 실수로 실내에 배변을 했을 때는, 화를 내거나 혼나지 마세요. 강아지가 혼란스러워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신, 강아지가 훈련 지역 외에서 배변을 했을 때는 신속하게 발견하고 "아니요"라고 말하며 강아지를 훈련 지역으로 이동시키세요.
일관성 유지: 훈련 기간 동안 강아지와 일관된 교육을 진행하세요. 배변 훈련에는 시간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강아지가 습관을 형성하도록 허용해 주세요.
배변훈련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과정입니다. 강아지의 특성과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내심을 가지고 일관된 훈련을 실시하고, 양성 강화와 칭찬을 통해 강아지를 잘 돌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