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칼로리 음식이라는게 진짜 있나요?
안녕하세요 제로칼로리 음식이나 제로콜라 등등
수많은것들이 제로칼로리 라고 광고를 하는데요,
레몬이나 뭐 이런것처럼 먹어서 칼로리는 있지만
소화시키는데 에너지를 더 많이쓰는 음식들은 있다곤 들었는데 제로칼로리 음식이 가능한건가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제로 칼로리라는 말 자체가 말씀해 주신 것처럼 어떤 음식을 섭취했을때 음식이 가지고있는 칼로리보다 우리 몸에서 소화시키는데 드는 칼로리가 더 소요될때 쓰는말이라 합니다.그러한 음식들에는 수분기 많은 야채,당도가 아주 적은 과일들이 해당됩니다.
오이,곤약,레몬, 양배추,비트,샐러리,사과,자몽,브로콜리,수박,딸기등이 대표적인 제로 칼로리 음식이라 하는데, 문제는 이런 음식들을 칼로리가 높은 음식과 함께 섭취하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제로 칼로리라는 음식들 한가지만 섭취한다면 칼로리 제로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저는 대표적인 제로 칼로리 음식인 곤약을 좋아하는데 ,출출할때 곤약젤리나,주스를 먹으면 맛도 좋고 무엇보다도 포만감이 생겨서 다른 고칼로리 음식을 먹고 싶은 생각이 나지 않아서 칼로리 걱정을 덜게 되더라구요.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제로칼로리라고 표현은 하지만 5칼로리 미만은 제로칼로리로 식품위생법상 표현할수 있습니다. 말은 0칼로리지만 사실상 0칼로리가 아닌셈이지요. 칼로리의 미치는 5칼로리이내이다 보니 법으로 정해둔 테두리 안에서 제로칼로리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셧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현행 식품위생법에 근거해서 100ml당 4kcal미만이면 0kcal로 표기가 가능합니다. 즉, 제로콜라 1.5L기준으로 열량이 60kcal미만이기 때문에 0kcal라고 표기가 되는 것이지 아예 열량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제로칼로리로 표기된 음식은 소화와 에너지를 더 많이쓰는 것과는 무관한것으로 보입니다. 다이어트나 건강을 원하신다면 영양소가 골고루 배합된 식사를 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며 일반적인 음료보다는 제로칼로리 음료를 같이 드시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는 100ml당 4kcal 이하라면 칼로리늘 0으로 표기가 가능합니다. 또한 보통 0칼로리 콜라, 사이다는 인공감미료(아스파탐같은)를 사용하는데 보통 100ml에 1, 2kcal정도로 0에 가깝긴합니다. 따라서 진정한 제로 칼로리는 없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여담이지만 인공감미료는 단걸 당기게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멀리 하는게 좋습니다.
이론 상으로는 가능합니다.
언급하신 것처럼 소화를 시키는 에너지보다 음식 에너지가 더 낮은 경우 먹어도 살은 찌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사람의 몸은 수학처럼 정확히 정해져있지는 않기에 100프로는 아니죠.
게다가 그런 음식들만 먹으면 영양부족, 면역력이 떨어지기 마련이죠.
참고로 단백질은 몸에서 소화시키는 데 에너지는 20~30%를 사용하고
탄수화물, 지방은 10%미만입니다.
그래서 단백질위주의 식사를 하지만 최대한 몸이 소화시키는 에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은 소화가 오래걸리므로 그만큼 장에서 일을 많이 하게 되니 소화하는 칼로리가 높습니다.
현행 식품성분표시 규정에 따라 음료의 경우 100ml 당 5kcal 미만인 경우에는 0kcal로 표기할 수 있습니다
즉, 표기만 0칼로리일뿐 실제로는 칼로리가 있긴 있습니다
다만 열량이 극히 미미하기에 제로칼로리라고 표기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제로콜라는 100ml 당 0.24kcal으로 우유 한잔(200ml)의 칼로리가 100kcal이 넘는것을 생각하면 없다라고 표기하는 것입니다
현행 식품위생법에 의거, 국내에선 100ml당 4kcal 미만일 경우 0kcal라고 표기가 가능하다. 즉, 다시 말하면 제로칼로리 음료도 칼로리가 있긴 있다. 그러나, 4kcal 미만의 칼로리는 극히 미미한 양이기 때문에 0kcal로 표기하는 것을 법적으로 허용해 주는 것이다. 사실 물조차도 여러가지 미네랄과 약효가 녹아 있는 경수(硬水, mineral water)의 경우에는 정확히 0kcal라고 단정할 수 없기 때문에, 4kcal 미만의 수치를 버리는 것은 영양학적인 이유뿐만이 아니라 행정적 융통성을 추구한 것이기도 하다.
가능합니다.
제로콜라는 엄청나게 먹지 않는 이상 전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제로콜라의 인공감미료는 크게 3가지로 분류되는데
1.아스파탐
2.구연산삼나트륨
3.아세설팜칼륨
아스파탐은 하루에 3.5g 정도 까지는 섭취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3.5g은 막걸리로 따지면 35L, 제로콜라로 따지면 5L 정도의 양이라서 진짜 많이 먹어야 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많이 먹으면 복통과 폭풍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스파탐은 소장에서 흡수되고 아주 쉽게 배출되는 물질이라서 매일 거르지 않고 먹는다 해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구연산삼나트륨이나 아세설팜칼륨도 정말 과량으로 먹지 않는 이상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게, 다 체내에서 24시간 안에 매우 쉽게 배출되고 인체에도 매우 안정적이라고 FAO, WHO, JECFA에 인정받은 물질입니다.
구연산삼나트륨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로 나트륨 화합물이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들은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결론은 제로콜라는 매일 먹어도 괜찮다. 단, 제로콜라를 먹은 만큼 다른 칼로리로 보상해서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