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고1때는 최저를 못맞추는게 병신이라고 생각했는데요 고삼 되시면 그렇게 생각하셨던걸 후회하게 되실겁니다. 일반고라면 수시에 집중 하게 될텐데 중학교때부터 모든 과목 모의고사를 완벽하개 준비해온 친구들만 빼고는 매번 중간 끝나면 수행있고 수행 끝나면 기말 있고 방학되먄 다음학기 선행해야하고 그래서 모의고사 공부할 시간도 없고 막상 학교에서 모의고사 칠 때도 열심히 치는 분위기도 아닙니다. 저도 같은 케이스였다가 고등학교3학년 2학기때 개빡공 해서 영어 사탐으로 2합 4 맞추고 대학교 들어왔어요. 영어는 원래 잘했던 과목이라 거의 반년동안 사탐 하나만 노베상태에서 계속 팠습니다. 이 글을 읽고도 3합 9를 못 맞추는게 이해가 안 되신다면 그냥 고삼이 돼 보세요. 자연스레 알게 됩니다
수능 3합 9는 생각보다 꽤 어려운 편이에요 ~ 한 과목만 잘하는 게 아니라 최소 3과목을 다 안정적으로 잘해야 해서 쉽지 않아요 TT 그래서 일반고에서 몇 년 동안 한 명도 없었다는 것도 크게 이상한 건 아니에요 ^^ 보통 꾸준히 상위권 유지하는 애들이나 가능하고, 시험 당일 컨디션도 중요해서 더 어려운 느낌이에요 ㅎㅎ